아프리카, 김대수씨께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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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회 총무, 이종윤이 답장드립니다. 대수씨,정말 반갑네! 12월 3일 아침에 55회 커무니티에 대수씨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걸 보았지. 이날은 우리 "55교우회 송년의 밤" 행사날이었는데, 부부동반으로 139명이나 되는 교우가족들이 모여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었지! 총회순서의 광고시간에 남아공에있는 대수씨가 홈페이지에 가입, 방문했다는 소식을 전했더니, 모두들 반가워 하더군! 특히 광렬이가 더 반가와 하던걸 보니, 이심전심이었던가... 지구 끝에서도 시간,공간을 넘어 만날 수 있는 이자리에서 자주 만나길 바라며, 55교우회커뮤니티에도 많은 글과 함께 좋은 소식 전해주기 바라네! 55교우들의 안부를 전하며 건강하길 빌면서, 범사위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