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영화 보세요...다음대선때에는 컨테이너가 등장한다는군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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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753회 작성일 2003-12-10 00:00
첩보영화 보세요...다음대선때에는 컨테이너가 등장한다는군요...

본문

12-1.gifitm_squarer.gifTV뉴스
'150억원짜리' 택배트럭
한나라당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1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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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트럭사진을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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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트럭차떼기 게이트(대선불법비자금)규탄 글쓴이 : 활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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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활빈 2003-203. 2003.12.10
○수신:(1)강호제현(2)언론사 편집ㆍ보도국장(정치부,사회부,사진부),NGO시위취재경찰기자/국회,한나라당등 정당출입기자(실)
○발신:시민단체 활빈단(대표/단장 홍정식)
www.hwalbindan.co.kr ☎(02)302-1113 ☎019-234-8646
○제목:
대선비자금 검은돈 트럭통째 불법모

 
금 비리규탄 시위:▶일시/장소:11일(木)
 
 오전11시 한나라당사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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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추방 시민단체 활빈단(단장.홍정식)은 한나라당이 만남의 광장에서 LG로부터 150억원 검은돈을 받은 충격적인 사건과 관련해, "고속도로상에서 서부활극 연출과 같이 트럭통째에 실린 150억원을 차떼기로 챙긴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대기업으로 부터 뜯은 불법대선자금모금의 실체적 진실을 국민앞에 이실직고 하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전국의 네티즌과 국민들이 돈나라당으로 당명을 바꾸라며 항의 하는등 분기탱천해 있는 가운데 활빈단은 한나라당 최병렬대표등 책임있는 당직자들 전원이 삭발사죄로 고해성사하며 석고대죄해 국민들에게 엎드려 회개하고 당사라도 즉각 매각처리해 변제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이와 함께 "노무현 대통령도 예외가 아닌만큼 정국안정을 위해 좌고우면하지말고 자발적 양심고백에 나서 스스로 대선자금비리전모를 한줌의혹 없이 소상히 밝혀내야 한다"고 여야를 싸잡아 강도높게 비난했다.

●검찰이 외압에 굴하지 말고 소신과 지조있는 검찰로 힘내라며 삼계탕을 보냈던 홍정식(洪貞植)활빈단 대표는 검찰도 형평성 문제와 편파시비에 휘말리지 않도록 여야에 공평한 잣대를 대는 공정공평한 수사로 대선자금비리실상 전모를 조속히 밝혀내 파사현정을 실천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시민사회단체,민주노동당,사민당등 원외정당들과 연대해 부패고리를 완전 차단하는 [검은돈 추방 깨끗한 정치추진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아둥바둥사는 서민들은 경제난속에 겪는 고통이 말이 아닌데도 정치권은 돈판정치로 날이 지새는지 모르고 있어 국민적 분노를 극에 치닫게 하고 있다며 LG주주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상납한 100억원대 단위의 뜯긴 거액을 기업자존심회복차원에서 이제라도 되돌려 받아 전액을 종업원복지용도와 사회환원기금으로 전용토록 즉각 환수운동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진상규명을 바라는 국민들의 민성에 우이독경, 마이동풍식 모르쇄로 일관하는 대선자금불법모금비리 관련 정치인들에게는 생오리발과 미꾸라지및 소시장에서 구입한牛耳,경마장 馬糞과 배불리 먹어대 포동포동 살찐 왕돼지한마리를 보내 대오각성토록 할 요량이다.


검찰에게 왜 하필 삼계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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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압력에도 꿋꿋하게" 검찰총장에 '삼계탕' 선물

 


“정치권의 드센 압력을 받더라도 일체 굴하지않고 강한 의지로 실체적 진실 규명에 힘써 주십시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 1층 민원실에서 시민단체인 활빈단(단장 홍정식) 단원들이 냉동 포장된 삼계탕용 닭 7마리를 송광수 검찰총장과 ‘굿모닝게이트’를 수사중인 검사들에게 전달해달라고 하면서 건넨 말이다. 홍 단장 등은 송 총장을 대신해 닭을 수령한 여광진 비서관에게 “중복(26일)을 앞두고 검사들이 기력을 보충해서 힘을 내 엄정한 수사로 국민적 의혹을 풀어달라”는 당부를 했다.


전국 어느 곳이든 이슈가 있는 곳이면 빼놓지 않고 달려가 시위를 해온 홍 단장은 그간 검찰의 축소수사 의혹 등이 제기될 때마다 검찰청에도 모습을 나타내고 항의 표시를 했던 인물. 그가 이번에는 말쑥한 양복차림으로 대검청사에 나타나 “검사 여러분 더욱 힘내십시요”라며 파이팅을 외치자 대검 관계자들은 당혹스러워하면서도 내심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또한 모 항공사 정비부서에 있는 한 시민이 최근 동네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검찰이 요즘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 ‘수사비’에 보태쓰라는 취지로 수중에 있던 4만1천원을 편지와 함께 동봉, 송 총장에게 보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송 총장은 그 돈을 그냥 받기가 어색해 5만원 상당의 과일선물을 마련, 답장과 함께 그 시민에게 우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개혁자문위원회에 참여해 매섭게 검찰을 비판해오던 한 시민단체 인사도 검찰의 변화된 면모를 보고 화환을 선물하고 싶다는 의사 표시를 해 격세지감을 느끼게 했다.


비단 이런 일화뿐 아니라 대검 홈페이지(www.sppo.go.kr) ‘국민의 소리’ 게시판에서는 검찰을 격려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국민수 대검 공보관은 “국민의 격려를 받을 수록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국민의 바람에 따라 정도를 걷는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한겨레신문/하니리포터 정화영 기자 donban@naver.com


편집시각 2003.07.28(월) 14: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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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식  box_rbg.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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