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우,노무현 대통령한테 직사포!"강금원 회장에게 받은 돈 돌려주라"강력촉구!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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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29회 작성일 2003-11-24 00:00
중앙교우,노무현 대통령한테 직사포!"강금원 회장에게 받은 돈 돌려주라"강력촉구!

본문

활빈단, 노 대통령에게 "강금원 회장에게 받은 돈 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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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인인 강금원 부산 창신섬유 회장에게 돌출발언을 중단하고 자중할 것을,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강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을 돌려 줄 것을 각각 촉구했다.

활빈단은 20일 언론사 기자들에게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세간에 사설 부통령이라고 회자되는 강금원 회장의 잇단 돌출발언이 도마위에 올라 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며 국가원수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노 대통령 임기 중 소리 없이 자중자애하며 청부(淸富)로 살라는 뜻으로 21일 강 회장에게 담양산 대나무 회초리와 침묵 마스크, 강력 테이프 등을 발송하기로 했다"면서 "이를 외면할 경우 창신섬유 회장실을 방문해 실과 바늘, 미싱을 전달하고 각성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활빈단은 또 "마치 정권탄생 주역이자 대통령 최측근 실세인양 착각하면서 정권과 국가 기강을 흔들고 국정을 농단해 가며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돌출성 발언을 서슴치 않는 강금원 회장은 국민우롱과 국정농단을 이제 즉각 중단하고 기업인으로 되돌아가 경영인 본분에 충실하라"고 촉구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활빈단은 "노무현 대통령은 그간 강금원씨에게 받은 돈을 전액 되돌려주라"고 촉구했다.

이어 "노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는 강 회장에게 지난 대선 중 신세진 일이 있더라도 골프 만남 등 일체의 은공보답하며 편애하는 모습을 국민들과 경제인들에게 보이지 않도록 해 국가원수인 대통령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체통과 품위 및 지도자로서의 균형감각을 각별히 유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 회장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각종 의혹을 밝혀 줄 것을 검찰에 촉구했다.

활빈단은 "송광수 검찰총장과 안대희 대검중수부장은 '이 정권 탄생의 주주…' '지난 대선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도왔다…'는 강씨의 발언을 예의주시해 상상을 초월한 검은돈 거래의 실제 여부 등 엄청난 흑막을 조속히 밝혀내라"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이어 "강 회장이 집권 핵심 측근들에게 전달한 거액의 검은돈에 대해 회사 돈 유용 진위와 돈 건넨 목적은 과연 무엇인지 등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철저히 수사해 전모를 소상히 밝힐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윤정규기자
jky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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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mbly_1.gif조선일보  2003.11.24(월) 09:32arrow_01.gif뉴스검색   검색 | 고급검색
[Down 정치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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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박내선 기자]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에 대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사설 부통령’ ‘소통령’이라고 부르며 집중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강 회장은 최근 “나는 정권 내 제1야당 총재” “문재인 민정수석도 이번에 갈릴 것” 등 거침없는 언행을 보여 정국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강 회장은 ‘민주당 300억원 증발설’을 흘리는가 하면, 자신을 “대통령 측근들의 군기반장”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는 노 대통령의 다른 측근인 선봉술씨에게 9억5000만원을 빌려준 것이 드러나자 “하도 징징거려서 줬다”고 표현했습니다. 또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장수천 문제 해결을 위해 한 30억원쯤 줬다”고 말하는 등 스스로 의혹을 재생산했습니다.

강 회장이 잇딴 돌출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자 시민단체인 활빈단은 “강 회장은 노 대통령의 임기동안 소리없이 자중자애하며 청부(淸富·청렴한 부자)로 살고 자신을 꾸짖으라”며 담양산 대나무 회초리와 침묵 마스크, 강력 테이프 등을 발송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인이지만 정치적 행보가 눈에 띄는 강 회장을 금주의 DOWN 정치인으로 선정했습니다.

(박내선기자 nsun@chosun.com )


활빈단, "강금원회장 조용히 살라"
회초리.마스크.테이프 보내

‘문재인 수석 경질’ 등 잇따른 돌출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노무현 대통령의 오랜 후원자인 창신섬유 강금원 회장에게 시민단체인활빈단이 자중할 것을 촉구하며 회초리 등을 발송했다.
활빈단은 20일 “강 회장이 노 대통령의 임기동안 소리없이 자중자애하며 청부(淸富.청렴한 부자)로 살고 자신을 꾸짖으라는 의미에서 담양산 대나무 회초리와 침묵 마스크, 강력 테이프 등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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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금원 부산 창신섬유 회장이 지난 10월17일 자신과 관련된 세간의 각종 의혹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연합
활빈단은 “한 기업인의 국정농단을 좌시할 수 없어 이같은 일을 했다”며 “강 회장이 우리의 충고와 국민의 소리를 마이동풍식으로 외면할 경우 직접 부산을 방문해강 회장에게 실과 바늘 및 재봉틀을 전달하고 각성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활빈단은 이와함께 공개서한을 통해 강 회장은 그간의 돌출발언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기업인의 본분에 충실하며 얼굴없는 후원회장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업인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하고 대통령은 강 회장에게서 받은 돈을 전액 되돌려 줄 것을 요구했다.
(부산=연합뉴스)


입력 : 2003.11.20 14:34 37' / 수정 : 2003.11.20 14:4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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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air_1.gif뉴시스  2003.11.26(수) 13:02arrow_01.gif뉴스검색   검색 | 고급검색

활빈단,강금원씨에 기저귀-공업용
 
미싱 보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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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활빈단이 노무현대통령의 측근임을 자부하는 부안출신 강금원씨(창신섬유 회장)의 핵 폐기장 유치를 둘러싼 편파성 발언과 관련, 항의차원에서 기저귀와 공업용 미싱을 보내기로 하는 한편 '고향경제 회생 민관합동 부안발전기금 재단'을 설립하라고 이색 제안했다.

활빈단은 26일 "전북 부안출신인 강씨가 이것 저것 분간하지 못한 채 대통령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다"며 "분별없는 처신을 질타하는 뜻으로 기저귀를, 무책임한 발언을 삼가하라는 의미에서 공업용 미싱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또 "강씨는 수천억원대 재산 소유자임을 자랑하며 위화감을 조성할 것이 아니라 '고향경제 회생 민관합동 부안발전기금재단'을 설립, 부안 발전에 나서라"고 주장한데 이어 "부안, 천안, 무안 등 전국의 안(安)자 지명 시군을 삿갓쓰고 순회해 민심을 대통령에게 제대로 전달하라"고 촉구했다.

강씨는 최근 민주당 정균환총무(부안,고창)와 만난 자리에서 "내가 부안에 가봤더니 거의 대부분의 주민들이 핵 폐기물 처리시설 유치에 찬성하는데도 공포 분위기 때문에 말을 못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민심 왜곡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이창면기자 c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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