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 76회 박성기라고 합니다.
본문
인사드립니다.
76회 박성기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광열 선배님이라 함은, 김광열 선배님을 말씀하시는지요.
저도 뵌 적은 없는데요,
김광열 선배님 동생분이 63회 김영열 선배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 동경에서 생활하시고 계십니다.
아마도 그 선배님께 연락하시면, 몇몇 동기분의 소식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커큐니티에서 '동경 계동골목'으로 들어가셔서 글을 남기시면 됩니다.
일본에서 만난 한 아프리카 인이,
'자기는 피부색이 희다.'라고 한 말이 생각납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는 모두 웃었습니다.
자세히 듣고 보니,
적도를 중심으로 북아프리카 사람은 남아프리카에 비해서 키가 크고, 피부색도 더 검다는 것이었습니다.
- 사실이 맞는지요?
세상에 살면서 참 가보아야 할 곳도, 경험해 볼 것도 많다는 생각을
그리고,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꼭 해주어야 할 내용들도 정말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하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프리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76회 박성기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광열 선배님이라 함은, 김광열 선배님을 말씀하시는지요.
저도 뵌 적은 없는데요,
김광열 선배님 동생분이 63회 김영열 선배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 동경에서 생활하시고 계십니다.
아마도 그 선배님께 연락하시면, 몇몇 동기분의 소식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커큐니티에서 '동경 계동골목'으로 들어가셔서 글을 남기시면 됩니다.
일본에서 만난 한 아프리카 인이,
'자기는 피부색이 희다.'라고 한 말이 생각납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는 모두 웃었습니다.
자세히 듣고 보니,
적도를 중심으로 북아프리카 사람은 남아프리카에 비해서 키가 크고, 피부색도 더 검다는 것이었습니다.
- 사실이 맞는지요?
세상에 살면서 참 가보아야 할 곳도, 경험해 볼 것도 많다는 생각을
그리고,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꼭 해주어야 할 내용들도 정말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하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프리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우선 검다는 그 이야기는 맞습니다 노예로 끌려간 사람들 모두 건장하지요 그 후손이 지금 미국 농구선수들 이겠지요 제가 사는 남아공 흑인들은 온순하고 그리 크지 않으며 얼굴색도 검지 않습니다. 광열이라함은 유광열이고 55회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