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회의 20주년 기념 사은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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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회 졸업생 김희범입니다.
어제 (11월 22일, 토) 저녁 7시에 74회 후배님들의 20주년 사은회를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장소를 여의도 63빌딩 국제 컨퍼런스 룸으로 옮겨 진행이
되었습니다.
- 빌딩 입구에서부터 친절히 안내하는 도우미의 모습,
- 호텔보다 넓고 밝은 분위기의 진행 장소,
- 행사 1부부터 식사를 제공하며 진행하는 융통성
등이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사은회와의 차이점은 옛 은사님들께 마이크를 돌려 짧지만
한 말씀씩 제자들에게 남기는 기회가 제공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은사님들도 상당히 좋아하셨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비단 이번 행사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1부 행사가 종료하면 은사님들이 대부분 자리를 떠나시는 모습입니다.
다음부터는 2부 여흥으로 이어질 때 사회자가 은사님들께 조금 더 남아 계셔
달라는 부탁 말씀을 드리고, 졸업생들도 자연스럽게 은사님들 테이블에 섞여서
덕담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아뭏든, 74회 후배님들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어제 (11월 22일, 토) 저녁 7시에 74회 후배님들의 20주년 사은회를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장소를 여의도 63빌딩 국제 컨퍼런스 룸으로 옮겨 진행이
되었습니다.
- 빌딩 입구에서부터 친절히 안내하는 도우미의 모습,
- 호텔보다 넓고 밝은 분위기의 진행 장소,
- 행사 1부부터 식사를 제공하며 진행하는 융통성
등이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사은회와의 차이점은 옛 은사님들께 마이크를 돌려 짧지만
한 말씀씩 제자들에게 남기는 기회가 제공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은사님들도 상당히 좋아하셨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비단 이번 행사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1부 행사가 종료하면 은사님들이 대부분 자리를 떠나시는 모습입니다.
다음부터는 2부 여흥으로 이어질 때 사회자가 은사님들께 조금 더 남아 계셔
달라는 부탁 말씀을 드리고, 졸업생들도 자연스럽게 은사님들 테이블에 섞여서
덕담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아뭏든, 74회 후배님들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