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2031030o1121250 | | | 일본대사관 앞 이시하라 망언 규탄시위 |
| | | | | | | | 2031030o1107281 | | | (AP)이시하라 도쿄 도지사의 망언을 규탄하며 일본대사관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도중 일본기를 찢는 사람
| '이시하라 망언' 규탄 시위 YTN [사회] 2003.10.30 (목) 오후 3:00 | | [최영주 기자] 오늘 오후 1시쯤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이시하라 도쿄 지사의 망언에 대해 규탄하면서 일장기를 불태우려고 했지만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습니다. 오늘 시위에서 활빈단은 또 미리 준비한 소금포대를 칼로 찢다가 경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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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대사관 앞 이시하라 망언 규탄시위 연합뉴스 [사회] 2003.10.30 (목) 오후 2:27 | |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씨가 30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東京都) 지사의 망언 규탄시위를 벌이며 대사관에 소금을 뿌리려다 경찰에 제지 당하고 있다./전수영/사회/2003.10.30(서울=연합뉴스) swimer@yna.co.kr (끝) ...
일본대사관 앞 이시하라 망언 규탄시위 | [속보, 사회] 2003년 10월 30일 (목)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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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씨가 30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東京都) 지사의 망언 규탄시위를 벌이며 대사관에 소금을 뿌리려다 경찰에 제지 당하고 있다./전수영/사회/2003.10.30(서울=연합뉴스) swimer@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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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망언"한일합방은 조선인이 선택" | [조선일보]
일본의 대표적인 우파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지사가 “한일합방은 조선인들의 총의(總意)로 일본을 선택한 것”이라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每日), 아사히(朝日)신문 등에 따르면 이시하라는 28일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피해자를 구하는 모임’이 주최한 강연에서 “그들(조선인)의 총의로 일본을 선택했으며, 우리는 결코 무력으로 침범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시하라는 일본 민족의 뿌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도중 이같은 발언을 했으며, “오히려 한반도가 분열해서 의견통일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총의로 러시아를 선택할까, 중국을 선택할까, 일본으로 할까 하는 것이었는데, 근대화가 두드러지고 얼굴 색깔이 같은 일본인들의 도움을 얻으려 한 것이었고, 세계 여러나라가 합의한 가운데 합방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시하라는 “나는 한일합방을 100% 정당화할 생각은 없다”면서 “그들의 감정이야 역시 분하고 굴욕이겠지만, 시비를 가린다면 그들의 조상 책임이고, 식민지주의라고 해도 훨씬 진보적이었고 인간적이었다”고 발언했다.
이시하라의 발언에 대해 행사 주최측의 니시오카 쓰도무(西岡力) 부회장은 “(한국에서) 독립운동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합방이 총의에 의해 이뤄졌다는 것은 지나친 언사”라고 비판했다.
올해 들어 일본에선 지난 6월 노무현 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아소 다로(麻生太郞) 당시 자민당 정조회장(현 총무청 장관)이 “창씨개명(創氏改名)은 조선인이 원해서 한 것”이라고 주장한 데 이어, 7월에는 자민당의 원로인 에토 다카미(江藤隆美) 전 총무청 장관이 “한일합방은 국제연맹이 승인한 것으로, 식민 지배는 정당했다”고 발언하는 등 과거사 망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시하라는 한국 중국 등 아시아계 주민들을 ‘제3국인’으로 지칭한 인종차별 발언, 여성 비하 발언, 핵무장 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등, 돌출 발언을 거듭하고 있는 인물이다. 최근에는 외무성 간부의 집에 우익이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폭발물이 발견되자 “당연한 일”이라며 테러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가 물의를 빚었다.
올해 초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300만표의 몰표로 재선된 그는 매년 종전기념일인 8월15일에는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를 빠트리지 않고, 우익단체의 역사교과서 개정 운동을 후원하고 있다.
도쿄 외교가에선 이시하라의 이번 발언도 치밀한 계산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자신의 테러 옹호 발언에 대해 “미리 계산한 발언이었다. 이야기될 만한 말 몇 마디를 했더니 망둥이 같은 언론들이 덥석 삼킨 것”이라고 말했다.
(東京=정권현특파원 khjung@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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