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뻘되는 중앙18년후배교우와 제주도까지 건너가,경찰앞에서 언쟁을 하던가 한판 붙어야만되니 원 참 고민되네요...교우여러분!이…
본문
아래 기사의 S모씨는 중앙18년 후배로 알고 있습니다.
평화축전장에 나타나 고추가루를 뿌리며 찬물을 끼얹을
18년 후배와의 대치국면을 어떻게 슬기롭게 하면 좋겠습니까?
현명한 조언을 바랍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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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평화축전 이모저모 > 활빈단, 진보.우익 자제 촉구
(제주=연합뉴스) 홍정표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22일 분단과 이념을 초월해 제주에서 열리는 민족평화축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진보및 우익단체가 대립을 자제해 줄 것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보혁(保革) 갈등으로 인한 예기치 않은 불상사를 막기 위해 활빈단 홈페이지 (www.hwalbindan.co.kr)를 통해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갈등해소 지킴이 자원봉사자를 모집, 불상사를 막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활빈단은 평화 평(平)자가 들어가는 서울 은평, 인천 부평, 경기 가평, 양평군,평택시, 전남 함평군의 시민사회단체와 시.군.구민들을 대상으로 민족평화축전 참가를 권유하는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한편 제주지방경찰청은 축전 기간에 보수단체 관계자 2명이 내도할것이란 정보를 입수하고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있다.
경찰은 현재 이들이 제주도에 들어오지는 않았으나 인터넷독립신문의 신모씨와 민주참여네티즌연대 이모씨가 오는 24일 항공편을 이용, 내도하겠다고 밝힌점을 중시, 동향을 체크하고있다.
이들은 " 축전을 방해하기위해 제주에 가는것이 아니고 단지 북한의 인권 문제를 거론키위해 가는것"이라고 말한것으로 알려졌다.
jphong@yonhapnews.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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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뉴시스 2003.10.22(수) 11:02 뉴스검색 검색 | 상세검색
평화축전-활빈단 "불상사 예방 활동, 성공축전 지원"
【제주=뉴시스】
부패추방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이 민족평화축전 기간(23∼27일) 중 예기치 못한 불상사를 방지하는 활동을 전개해 평화축전 성공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활빈단은 이날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북한 기자단과 반북단체들간 물리적 충돌이 빚어진 것처럼 이번 축전에서 보혁갈등이 재연되지 않도록 갈등 해소 지킴이와 호민관 역을 자임하고 나섰다.
활빈단은 이를 위해 제주도민 가운데 호민관 자원봉사자를 모집키로 하고 홈페이지(www.hwalbindan.co.kr)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활빈단은 또 평화축전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서울 은평구, 인천 부평, 경기 가평.양평.평택, 전남 함평 등 지명에 평화 평(平)자가 들어간 시.군.구와 지역 시민사회단체 홈페이지에서 평화축전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전남 함평군수에게는 휴전선을 자유롭게 넘나든다는 의미로 북측 참가단에게 지역 상징인 나비를 선물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홍정식 단장은 "민족평화통일문화체육축전이 북측 참가단 규모 축소로 '체육축전'으로 치러지게 되고 주관방송사 반납 등 차질을 빚는 등 개막을 앞두고 우여곡절을 겪고 있다"며 "민간행사라는 이유로 예산 지원 등에 정부가 냉담한 반응을 보여 민족행사의 의의를 퇴색시키고 있음을 정부측에 강력히 성토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준기자 sj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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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활빈-145(2003.10.22)
수신:제주도민,제주도청(도경)기자실 평화축전취재기자
발신:시민단체 활빈단(단장.홍정식 www.hwalbindan.co.kr)
☎(02)302-1113,행사중☎(019)234-8646/작성자:홍보담당 김재선
*활빈단 활동 뉴스검색=다음,엠파스,네이버,야후,KINDS....
제목:활빈단,제주평화축전 대회성공을 위해 대구유니버시아드중 야기된 保革갈등등 예기치 못한 불상사등 남북화해를 저해하는 돌발적인 마찰 추방에도 앞장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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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이 만납시다 슬로건 아래 개최될 남북분단 반세기만에 민간차원의 첫 민족교류행사인 ‘민족평화통일문화체육축전’이 북측참가단 규모가 계획보다 축소되는데다 문화방송까지 주관방송사 자격을 반납해 차질을 빚는등 개막을 앞두고도 우여곡절을 겪으며 갈팡질팡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전야제 행사로 유명 가수들이 참가하는 평화콘서트 행사도 계획이 바뀌어 모양새를 구기고 북측 예술단과 취주악단도 오지않기로 하는등 ‘문화체육축전’에서 ‘체육축전’으로만 치러지게 되고 있고 준비상황은 여전히 안갯속을 헤매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www.hwalbindan.co.kr /단장.홍정식)은 민간행사라는 이유로 예산 지원 등에 대해 정부가 냉담한 반응을 보여 민족행사의 의의를 퇴색시키고 있음을 강력히 성토하고 나섰다.
●또한 활빈단은 한반도의 끝 제주도에서 열리는 평화축전이 성공리에 치뤄져 한라가 백두를 얼싸 앉아 감싸고, 백두가 한라를 껴앉는 아름다운 통일의 만남으로 남북이 한핏줄,문화공동체임을 확인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이와 함께 분단과 이념을 초월해 남북동포가 함께 여는 한마당잔치가 통일을 앞당기고 아름다운 제주를 평화의 섬으로 만들고자 지난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중 8.24 북기자단과 반북시민단체들의 물리적충돌로 빚어진 保革갈등이 재연되지 않도록 대회기간중 갈등해소 지킴이역인 호민관역을 자임해 예기치 못한 불상사를 막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진보와 우익단체들에게 대회에 먹구름을 드리우며 고춧가루나 뿌려대 남북평화공존의 걸림돌을 자초하는 대결과 갈등을 자제하는 대신 성공개최지원을 대승적으로 촉구하고 활빈단홈페이지 회원가입신청란(www.hwalbindan.co.kr)을 통해 제주도민중 호민관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아울러 활빈단은 평화를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이 참가해 평화축전을 성공시키도록 평화 平자인 서울은평,인천부평,경기가평,양평군,평택시,전남함평군 시민사회단체와 시군민들 및 조국의 미래!청년의 책임이란 슬로건아래 전국단위 봉사행사를 많이 하는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JC)등 사회단체와 平和란 이름을 가진 시민들에게 시군구청및 JC 홈페이지및 이메일등을 통해 평화축전 참가를 홍보하고 특히 함평군수에게는 민족이 대치선상인 휴전선을 넘어 서로 자유롭게 날라다니는 상징적 의미로 북측참가선수들에게 나비를 선물해 넉넉한 우리마음을 전하고 제주지구청년회의소 회원등 한국JC회원들이 대거참석해 민족화해를 다지는 평화축전행사를 빛내줄 것을 제안했다.또 활빈단은 서울 부산등 대도시의 제주해물탕집,서귀포횟집,한라기업등 제주상호업소대표들에게도 제주이름을 쓰는만치 평화축전참가등 제주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6.25전쟁둥이인 홍정식(洪貞植) 활빈단단장은 植자나 熹자돌림의 洪씨 성을 가진 북측 선수가 오면 삼촌(조카)등 결연을 맺고 6.25둥이인 북측 임원과는 의형제를 맺어 핏줄은 하나임을 확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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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화축전관련 활빈단 성명서:민족통일평화체육문화축전의 성공을 염원하며 중앙정부 및 범국민적 지원촉구 성명)
‘평화의 섬’을 지향하는 제주섬에서 역사상 처음 열리게 된 민족통일평화체육문화축전이 성공리에 개최되기를 기원하며 중앙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며 아래와 같이 우리의 뜻을 밝힌다.
1.제주섬에서 열리는 민족평화축전은 그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보더라도 남북한 사회에 서로의 실체를 인정하며, 평화의 가교를 잇고,교류를 확대하며, 공생공존관계를 지속하려는 실질적인 상호 접근이다.평화축전은 최근 이라크에 한국군파병 찬반논쟁등 국내외적 주변상황이 밝지만 않은 가운데서도 평화와 화합의 기운을 한반도 온누리에 드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제주축전이 평화의 기반을 다지고 남북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인 조국통일을 더욱 앞당기는데 희망의 등불로 촉매역활을 할 것이라 믿는다.
2.탈냉전과 민족 분단의 극복을 위해 밑거름역을 다하고 남북이 상호 왕래할 수 잇는 징검다리역을 다할 제주민족평화축전은 실사구시와 실용노선적 평화통일의 물코를 틀수있는 지름길로서 남북간 相生相和共存의 대등원칙,쌍방간 이해증진의 원칙을 지키며현실적으로 남북교류개발을 실천하는 百言不如一行의 참통일의지의 구체적 산물이자 내부적으로는 남남갈등을 멈추는 진정한 사회통합이자 남북측면에서는 민족화해를 이루고 항구적인 평화협력체제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망된다.
3.남북간 교류양식의 진전을 보일 제주평화축전이 성공되면 냉전종식,쌍방간 이질감의 해소,한핏줄 민족 확인과 공유로 민간주도의 남북교류사업으로서 중요한 성과는 물론 납북간 진정한 호혜평등과 민족평화를 갈망하는 애국시민들과 민주개혁세력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는데 상당한 기여가 있으리라 전망된다.
4.우리는 이 역사적인 남북화해의 장에 찬물을 붓고 고춧가루을 뿌려대며 남북화해와 평화의 길에 진로방해 행위를 하는 세력을 단호히 배격해 반세기가 넘는 분단의 장벽을 넘어서 우리는 한 핏줄,한겨레임을 현실로 옮겨 통일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다.
5.그런데 7000만 겨레의 화합과 평안을 염원하는 이 성스러운 제주에서의 민족평화축전이 현재 축전규모 축소와 세부행사 일정폐지등 차질과 그로 인한 후유증이 곳곳에서 빚어지고 있어 이러다간 민족평화축전은 반쪽짜리 대회로 전락될 위기에 봉착되어 있다.
6.이처럼 남북평화화해에 대한 기대와 열기를 냉각시키는등 참여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등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정부는 순수 민간차원의 행사란 명분으로 조직위가 모든 것을 알아서 처리할 일이라는 냉소적인 입장만을 고수하며 이 심각한 문제해결을 위해 미온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7.정부는 적극적인 원만한 대회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조차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 할 수없이 긴급 및 재난상황등에 써야 할 제주도의 예비비가 충당되는 긴박한 상황까지 초래되고 있는 점을 직시하라
8.남북축제행사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은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다.대회성공 추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의 적극적인 대책이 절실한 형편이다.예기치 못한 사태가 초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반쪽짜리 대회가 될 것을 깊히 우려하며 우리 활빈단은 중앙정부가 직접 평화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폭적 지원을 해주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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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축전장에 나타나 고추가루를 뿌리며 찬물을 끼얹을
18년 후배와의 대치국면을 어떻게 슬기롭게 하면 좋겠습니까?
현명한 조언을 바랍ㅂ니다.
민족평화축전 마라톤 시민단체 피켓팅 | |
scoop@yna.co.kr |
△오후 3시경 제주에 도착한 신혜식 반핵반김국민대회 청년본부장과 이준호 민주참여네티즌연대 대표가 개막식장에 들어가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민중의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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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평화축전 이모저모 > 활빈단, 진보.우익 자제 촉구
(제주=연합뉴스) 홍정표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22일 분단과 이념을 초월해 제주에서 열리는 민족평화축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진보및 우익단체가 대립을 자제해 줄 것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보혁(保革) 갈등으로 인한 예기치 않은 불상사를 막기 위해 활빈단 홈페이지 (www.hwalbindan.co.kr)를 통해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갈등해소 지킴이 자원봉사자를 모집, 불상사를 막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활빈단은 평화 평(平)자가 들어가는 서울 은평, 인천 부평, 경기 가평, 양평군,평택시, 전남 함평군의 시민사회단체와 시.군.구민들을 대상으로 민족평화축전 참가를 권유하는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한편 제주지방경찰청은 축전 기간에 보수단체 관계자 2명이 내도할것이란 정보를 입수하고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있다.
경찰은 현재 이들이 제주도에 들어오지는 않았으나 인터넷독립신문의 신모씨와 민주참여네티즌연대 이모씨가 오는 24일 항공편을 이용, 내도하겠다고 밝힌점을 중시, 동향을 체크하고있다.
이들은 " 축전을 방해하기위해 제주에 가는것이 아니고 단지 북한의 인권 문제를 거론키위해 가는것"이라고 말한것으로 알려졌다.
jphong@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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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뉴시스 2003.10.22(수) 11:02 뉴스검색 검색 | 상세검색
평화축전-활빈단 "불상사 예방 활동, 성공축전 지원"
【제주=뉴시스】
부패추방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이 민족평화축전 기간(23∼27일) 중 예기치 못한 불상사를 방지하는 활동을 전개해 평화축전 성공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활빈단은 이날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북한 기자단과 반북단체들간 물리적 충돌이 빚어진 것처럼 이번 축전에서 보혁갈등이 재연되지 않도록 갈등 해소 지킴이와 호민관 역을 자임하고 나섰다.
활빈단은 이를 위해 제주도민 가운데 호민관 자원봉사자를 모집키로 하고 홈페이지(www.hwalbindan.co.kr)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활빈단은 또 평화축전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서울 은평구, 인천 부평, 경기 가평.양평.평택, 전남 함평 등 지명에 평화 평(平)자가 들어간 시.군.구와 지역 시민사회단체 홈페이지에서 평화축전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전남 함평군수에게는 휴전선을 자유롭게 넘나든다는 의미로 북측 참가단에게 지역 상징인 나비를 선물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홍정식 단장은 "민족평화통일문화체육축전이 북측 참가단 규모 축소로 '체육축전'으로 치러지게 되고 주관방송사 반납 등 차질을 빚는 등 개막을 앞두고 우여곡절을 겪고 있다"며 "민간행사라는 이유로 예산 지원 등에 정부가 냉담한 반응을 보여 민족행사의 의의를 퇴색시키고 있음을 정부측에 강력히 성토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준기자 sj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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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활빈-145(2003.10.22)
수신:제주도민,제주도청(도경)기자실 평화축전취재기자
발신:시민단체 활빈단(단장.홍정식 www.hwalbindan.co.kr)
☎(02)302-1113,행사중☎(019)234-8646/작성자:홍보담당 김재선
*활빈단 활동 뉴스검색=다음,엠파스,네이버,야후,KINDS....
제목:활빈단,제주평화축전 대회성공을 위해 대구유니버시아드중 야기된 保革갈등등 예기치 못한 불상사등 남북화해를 저해하는 돌발적인 마찰 추방에도 앞장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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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이 만납시다 슬로건 아래 개최될 남북분단 반세기만에 민간차원의 첫 민족교류행사인 ‘민족평화통일문화체육축전’이 북측참가단 규모가 계획보다 축소되는데다 문화방송까지 주관방송사 자격을 반납해 차질을 빚는등 개막을 앞두고도 우여곡절을 겪으며 갈팡질팡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전야제 행사로 유명 가수들이 참가하는 평화콘서트 행사도 계획이 바뀌어 모양새를 구기고 북측 예술단과 취주악단도 오지않기로 하는등 ‘문화체육축전’에서 ‘체육축전’으로만 치러지게 되고 있고 준비상황은 여전히 안갯속을 헤매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www.hwalbindan.co.kr /단장.홍정식)은 민간행사라는 이유로 예산 지원 등에 대해 정부가 냉담한 반응을 보여 민족행사의 의의를 퇴색시키고 있음을 강력히 성토하고 나섰다.
●또한 활빈단은 한반도의 끝 제주도에서 열리는 평화축전이 성공리에 치뤄져 한라가 백두를 얼싸 앉아 감싸고, 백두가 한라를 껴앉는 아름다운 통일의 만남으로 남북이 한핏줄,문화공동체임을 확인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이와 함께 분단과 이념을 초월해 남북동포가 함께 여는 한마당잔치가 통일을 앞당기고 아름다운 제주를 평화의 섬으로 만들고자 지난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중 8.24 북기자단과 반북시민단체들의 물리적충돌로 빚어진 保革갈등이 재연되지 않도록 대회기간중 갈등해소 지킴이역인 호민관역을 자임해 예기치 못한 불상사를 막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진보와 우익단체들에게 대회에 먹구름을 드리우며 고춧가루나 뿌려대 남북평화공존의 걸림돌을 자초하는 대결과 갈등을 자제하는 대신 성공개최지원을 대승적으로 촉구하고 활빈단홈페이지 회원가입신청란(www.hwalbindan.co.kr)을 통해 제주도민중 호민관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아울러 활빈단은 평화를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이 참가해 평화축전을 성공시키도록 평화 平자인 서울은평,인천부평,경기가평,양평군,평택시,전남함평군 시민사회단체와 시군민들 및 조국의 미래!청년의 책임이란 슬로건아래 전국단위 봉사행사를 많이 하는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JC)등 사회단체와 平和란 이름을 가진 시민들에게 시군구청및 JC 홈페이지및 이메일등을 통해 평화축전 참가를 홍보하고 특히 함평군수에게는 민족이 대치선상인 휴전선을 넘어 서로 자유롭게 날라다니는 상징적 의미로 북측참가선수들에게 나비를 선물해 넉넉한 우리마음을 전하고 제주지구청년회의소 회원등 한국JC회원들이 대거참석해 민족화해를 다지는 평화축전행사를 빛내줄 것을 제안했다.또 활빈단은 서울 부산등 대도시의 제주해물탕집,서귀포횟집,한라기업등 제주상호업소대표들에게도 제주이름을 쓰는만치 평화축전참가등 제주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6.25전쟁둥이인 홍정식(洪貞植) 활빈단단장은 植자나 熹자돌림의 洪씨 성을 가진 북측 선수가 오면 삼촌(조카)등 결연을 맺고 6.25둥이인 북측 임원과는 의형제를 맺어 핏줄은 하나임을 확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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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화축전관련 활빈단 성명서:민족통일평화체육문화축전의 성공을 염원하며 중앙정부 및 범국민적 지원촉구 성명)
‘평화의 섬’을 지향하는 제주섬에서 역사상 처음 열리게 된 민족통일평화체육문화축전이 성공리에 개최되기를 기원하며 중앙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며 아래와 같이 우리의 뜻을 밝힌다.
1.제주섬에서 열리는 민족평화축전은 그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보더라도 남북한 사회에 서로의 실체를 인정하며, 평화의 가교를 잇고,교류를 확대하며, 공생공존관계를 지속하려는 실질적인 상호 접근이다.평화축전은 최근 이라크에 한국군파병 찬반논쟁등 국내외적 주변상황이 밝지만 않은 가운데서도 평화와 화합의 기운을 한반도 온누리에 드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제주축전이 평화의 기반을 다지고 남북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인 조국통일을 더욱 앞당기는데 희망의 등불로 촉매역활을 할 것이라 믿는다.
2.탈냉전과 민족 분단의 극복을 위해 밑거름역을 다하고 남북이 상호 왕래할 수 잇는 징검다리역을 다할 제주민족평화축전은 실사구시와 실용노선적 평화통일의 물코를 틀수있는 지름길로서 남북간 相生相和共存의 대등원칙,쌍방간 이해증진의 원칙을 지키며현실적으로 남북교류개발을 실천하는 百言不如一行의 참통일의지의 구체적 산물이자 내부적으로는 남남갈등을 멈추는 진정한 사회통합이자 남북측면에서는 민족화해를 이루고 항구적인 평화협력체제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망된다.
3.남북간 교류양식의 진전을 보일 제주평화축전이 성공되면 냉전종식,쌍방간 이질감의 해소,한핏줄 민족 확인과 공유로 민간주도의 남북교류사업으로서 중요한 성과는 물론 납북간 진정한 호혜평등과 민족평화를 갈망하는 애국시민들과 민주개혁세력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는데 상당한 기여가 있으리라 전망된다.
4.우리는 이 역사적인 남북화해의 장에 찬물을 붓고 고춧가루을 뿌려대며 남북화해와 평화의 길에 진로방해 행위를 하는 세력을 단호히 배격해 반세기가 넘는 분단의 장벽을 넘어서 우리는 한 핏줄,한겨레임을 현실로 옮겨 통일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다.
5.그런데 7000만 겨레의 화합과 평안을 염원하는 이 성스러운 제주에서의 민족평화축전이 현재 축전규모 축소와 세부행사 일정폐지등 차질과 그로 인한 후유증이 곳곳에서 빚어지고 있어 이러다간 민족평화축전은 반쪽짜리 대회로 전락될 위기에 봉착되어 있다.
6.이처럼 남북평화화해에 대한 기대와 열기를 냉각시키는등 참여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등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정부는 순수 민간차원의 행사란 명분으로 조직위가 모든 것을 알아서 처리할 일이라는 냉소적인 입장만을 고수하며 이 심각한 문제해결을 위해 미온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7.정부는 적극적인 원만한 대회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조차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 할 수없이 긴급 및 재난상황등에 써야 할 제주도의 예비비가 충당되는 긴박한 상황까지 초래되고 있는 점을 직시하라
8.남북축제행사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은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다.대회성공 추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의 적극적인 대책이 절실한 형편이다.예기치 못한 사태가 초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반쪽짜리 대회가 될 것을 깊히 우려하며 우리 활빈단은 중앙정부가 직접 평화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폭적 지원을 해주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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