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추모■故권영걸先生님</b>(1975.10.7 별세, 음력9월1일 제사)=2003.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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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권영걸선생님은 중앙고에 1965년~1975년까지 10년간 봉직하셨습니다. 별명은 '天使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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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人을 추모하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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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호(sohnoph) 2003-09-25 ( x )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셨고, 너무 성품이 좋으셔서 별명이 천사로 알고 있는데, 정말로 하늘나라로 먼저 가셨습니다.
■ 송규헌(khsong) 2003-09-25 ( x ) 예, 권영걸 선생님 영가의 해탈 천도를 기원 드립니다.
■ 박정관(pjk90000) 2003-09-25 ( x ) 송규헌 육동회장은 이번 故권영걸선생님의 기일과 제사지내는 사정을 제대로 알게된 첫해이므로 장례식에 준해서 조화를 보내주기로 조치했습니다. 참고로, 주소는 분당구 양지마을 한양아파트 519동 1502호입니다.
■ 박정관(pjk90000) 2003-09-25 ( x ) 조금 전에 사모님과 정화통화를 했습니다. 1975년 10월 7일이 음력 9월 2일이므로 통상적으로는 음력9월1일 밤10시에 제사를 모신답니다. 다만, 금년에는 큰아드님이 해외출장중이고, 다음날 성묘등을 고려해서 음역9월2일인 토요일(9월27일) 저녁 7시에 제사를 모시기로 했답니다. 작은 아들과 두 며느님고 함께 유교식으로 모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 염영진(yjyum) 2003-09-25 ( x ) 장례식날 아침 서교동 자택에서 출발해서 모교에 들렀다가 장지로 가셨는데 어린 자녀들의 모습이 너무 가슴아팠었는데 다들 훌륭히 성장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박정관(pjk90000) 2003-09-25 ( x ) 육동3-8반(담임: 故권영걸선생님) 최근 얼굴사진(34명)보기 ☜ 클릭~!
■ 박정관(pjk90000) 2003-09-25 ( x ) 육동2학년8반(담임: 故권영걸선생님) 최근 얼굴사진(32명)보기 ☜ 클릭~!
■ 임문혁(moonhyuk) 2003-09-25 ( x ) 살아 계실 때 잠을 하루 40분씩 밖에 못 주무셨으니 이젠 불면증 없이 편안히 맘껏 주무시고 계시겠군요.
■ 유범상(ryuhbs) 2003-09-25 ( x ) 2학년담임이셨습니다. 흉내낼 수 없는 따뜻한 성품이 너무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 계승혁(shkye) 2003-09-25 ( x )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 박광원(pc24) 2003-09-25 ( x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권영걸선생님은 중앙고에 1965년~1975년까지 10년간 봉직하셨습니다. 별명은 '天使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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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이 음력으로 9월 1일입니다. 故 권영걸선생님의 제삿날입니다.
8반 대표들이 유가족들과 연락을 취해서 제사에 참여하면 어떨지...
그리고, 그날은 3-8반 임시cyber반창회 추모의 기회를 가져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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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면이 [cyber반창회]게시판에 남긴 글로 대체합니다)
36 | 8반. Class of Angel. | 이정면( jmf-lee ) | 2003-07-28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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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호(sohnoph) 2003-09-25 ( x )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셨고, 너무 성품이 좋으셔서 별명이 천사로 알고 있는데, 정말로 하늘나라로 먼저 가셨습니다.
■ 송규헌(khsong) 2003-09-25 ( x ) 예, 권영걸 선생님 영가의 해탈 천도를 기원 드립니다.
■ 박정관(pjk90000) 2003-09-25 ( x ) 송규헌 육동회장은 이번 故권영걸선생님의 기일과 제사지내는 사정을 제대로 알게된 첫해이므로 장례식에 준해서 조화를 보내주기로 조치했습니다. 참고로, 주소는 분당구 양지마을 한양아파트 519동 1502호입니다.
■ 박정관(pjk90000) 2003-09-25 ( x ) 조금 전에 사모님과 정화통화를 했습니다. 1975년 10월 7일이 음력 9월 2일이므로 통상적으로는 음력9월1일 밤10시에 제사를 모신답니다. 다만, 금년에는 큰아드님이 해외출장중이고, 다음날 성묘등을 고려해서 음역9월2일인 토요일(9월27일) 저녁 7시에 제사를 모시기로 했답니다. 작은 아들과 두 며느님고 함께 유교식으로 모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 염영진(yjyum) 2003-09-25 ( x ) 장례식날 아침 서교동 자택에서 출발해서 모교에 들렀다가 장지로 가셨는데 어린 자녀들의 모습이 너무 가슴아팠었는데 다들 훌륭히 성장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박정관(pjk90000) 2003-09-25 ( x ) 육동3-8반(담임: 故권영걸선생님) 최근 얼굴사진(34명)보기 ☜ 클릭~!
■ 박정관(pjk90000) 2003-09-25 ( x ) 육동2학년8반(담임: 故권영걸선생님) 최근 얼굴사진(32명)보기 ☜ 클릭~!
■ 임문혁(moonhyuk) 2003-09-25 ( x ) 살아 계실 때 잠을 하루 40분씩 밖에 못 주무셨으니 이젠 불면증 없이 편안히 맘껏 주무시고 계시겠군요.
■ 유범상(ryuhbs) 2003-09-25 ( x ) 2학년담임이셨습니다. 흉내낼 수 없는 따뜻한 성품이 너무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 계승혁(shkye) 2003-09-25 ( x )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 박광원(pc24) 2003-09-25 ( x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은사님의 은혜을 잊지않고 기일까지도 생각하시는 선배님들을 보게되니 가슴이 뭉클함을 느낌니다....고 권영걸 선생님은 모르지만 구분의 덕이 선배님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으리라 생각됩니다...좋은 곳에서 선배님들을 보실피고 계실겁니다....
제가 고2때 저희 반 담임이셨습니다. 돌아가신 이후로 김교창(담당 :생물) 선생님으로 바뀌었죠... 참 인상마저도 선하신 분이셨습니다. 물리시간에 직접 여러가지 보여주시려고 애쓰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담임선생님을 교통사고로 졸지에 잃은 그반은 물론 재학중이던 67회~69회까지 충격이 컸을 것입니다. 더구나, 장례식날 서교동자택을 떠나 모교를 둘러서 장지로 떠나셨다고 하니, 어린 고등학생때의 심정에 공감합니다. 오늘(9/27)오전11시경에 사모님의 전화가 걸려왔었습니다. 66회동기회가 전날 보내드린 조화(꽃바구니)를 잘 받았으며,기억해주어 고맙다 하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