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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굿모닝 시티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 정대철 대표 집을 찾은 한 시민단체 회원( 홍정식 활빈단 단장)이 출근하는 정대표를 향해 "굿모닝"이라며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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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인사에 고개 돌리는 정대철 대표 | 굿모닝 시티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 정대철 대표가 22일 오전 항의를 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단체 회원(홍정식 활빈단장)이 "굿모닝"이라며 인사하자 고개를 돌리고 있다. 2003.7.22.연합뉴스,23일자 조선,중앙,동아일보,매일경제신문,한겨레신문,세계일보,지방지,KBS,MBC,SBS,YTNTV MBCTV 화제집중프로,AP.로이터등 주요외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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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강원랜드 카지노앞 ,굿모닝사기분양피해자협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태풍매미 수재민돕기 성금 모금활동
인터넷 잘하시는 젊은 회원님들이 아래의 굿모닝 가족들의 아름다운 미담을 많이 접속하는 유명 인터넷등에 올려주시고 변호사를 통해 재판장과 윤창열에게도 알려 줘 보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 먼 강원도 골짜기 사북 강원랜드까지 가기 위해 아침일찍 떠나 왕복10시간에... 카지노 현장에서 5시간동안 서서 모금하느라...다리도 아프지만 목이 쉬도록 수재민을 도와주세요...외치며 (가는 중에는 가남휴게소에서 수천여명의 행락객들에게 굿모닝회보를 배포하며 상가사기분양 종식을 외치기도 하시고.....)도박에만 정신 팔린이들에게 이웃사랑을 일깨워 주신 다섯분 아주머니와 박해일 조직이사와 KT근무하시는 회원님등 아름다운 굿모닝가족들의 미담을 소개합니다.
굿모닝가족 여러분 참 좋은 일하셨어요.... 숯덩이같은 가슴이지만 더욱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몸을 던지시는 희생과 헌신적 봉사...
앞으로도 더욱 더 아름다운 일 많이 해주시길 바라며...
이런 얼굴없는 아름다운 굿모닝천사가족들이 사기로 뺏긴 재산 못찾는 한국사회라면 하늘이 무심하고 원망스러운 나라이겠지요...
굿모닝가족들의 선하고 희망찬 눈빛을 보고있노라면 여러분은 기필코 오뚝이 같이 일어서시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굿모닝 가족 화이팅! 화이팅! 기필코 쟁취! 피같은 우리 재산!
2003.9.30
시민단체 활빈단 단장 홍정식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이메일)jshong22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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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시티계약자協·활빈단 수재 성금 /대한매일신문 사회면 2003.10.1
굿모닝시티계약자협의회 여성자원봉사단과 시민단체 활빈단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 3층 대한매일 사업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84만 3860원을 전달했다.
이 돈은 지난 28일 오후 굿모닝시티계약자협회 여성회원 등 8명이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를 방문해 카지노 입구에서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수재민 돕기 모금행사를 펼쳐 모은 것이다.
봉사단은 ‘사랑의 북’과 종을 울리며 입장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호소했다.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면서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굿모닝시티 계약자 협의회 사람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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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굿모닝시티계약자협의회 자원봉사단, 수재민돕기 성금모금 눈길
【정선=NEWSIS 뉴시스】
굿모닝봉사단(굿모닝시티계약자협의회 자원봉사단)과 시민단체 '활빈단'이 수재민돕기에 나섰다.
굿모닝봉사단과 활빈단 관계자 등 50여명은 28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강원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입구에서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수재민 돕기 성금모금 행사를 펼쳤다.
봉사단은 '사랑의 종'과 북을 치며 카지노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이들은 이날 모금된 성금 100여만원 가운데 절반은 정선군에, 나머지는 울릉군측에 전달키로 했다.
특히 활빈단은 홈페이지(www.hwalbindan.co.kr)의 덕담코너및 회원신청란을 통해 수해복구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또 재경 정선및 울릉향우회에 지원을 호소하는 등 정선군과 울릉산 제품 사주기 운동도 병행하는 등 수재민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정선군 홈페이지를 통해 정선군수를 상대로 도암댐및 광동댐 철거와 수재민 피해보상, 항구복구대책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질때까지 주민들과 연대할 계획이다.
활빈단 홍정식단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얼마않되는 액수이지만 수재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종환기자 hawkeye@newsis.com 등록 일시 : 2003-09-28T17:39:3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수신: 뉴시스 편집국장님(참조:원종환기자) *발신:위 자원봉사자 8인 *제목:기사정정요청
(1)위 기사중 켐페인 인원50여명=굿모닝시티계약자협의회 소속 여성(주부)회원 5명 포함 8명으로 정정요망
(2)모금된 성금액수 100여만원=843,860원+US$ 1달러로 정정요망
*오후2시부터 4시반경 중간 모금액이 미개봉상태중 대략 40-50여만원가량으로 추산되어 7시까지는 100여만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던중5시경 뉴시스 기자의 취재에 한 100여만원쯤 모금되리라 답변하였으나 막상 7시경 완전개봉해 봉사자 8인이 공동확인하니 위 843,860원+US$ 1달러가 총모금액이기에 기사정정을 요청함.
(참고:밤을새며 모금하면 성과가 더있을 것이나 왕복 10시간이나 되는 먼곳까지 봉사하러 오신 굿모닝 여성회원님들이 가정주부들이시기에 귀가를 고려해 오후7시까지 모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강원일보
경기도 수원시 싼타페 동우회 회원 40명은 27일 정선읍 가수리 수해 농가를 찾아 고추및 옥수수 밭 5,000평에서 농작물을 수확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임계면에서는 전국보일러협회 중앙회 회원 20명이 찾아와 보일러 정비에 나섰다.
굿모닝시티 분양사기를 당한 서울지역 계약자 협의회소속 자원봉사단 10여명도 28일 강원랜드를 찾아 고객들을 상대로 태풍 재해민 돕기 성금 모금 켐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태풍 `매미'로 시름에 잠긴 정선지역 주민들을 돕기위한 자원봉사 행렬이 확산되고 있다.
응급복구가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이들 자원봉사 행렬은 수해및 일손부족으로 수확을 포기한 논밭을 집중적으로 찾아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고 썩어가는 고추와 감자를 캐는 등 농촌들녘에 희망의 전령사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수해가 난후 정선지역을 찾은 자원봉사 행렬은 332개 단체와 개인 등 3만467명에 달하고 있다. 군인 3,548명 경찰 3,303명을 제외하더라도 순수 민간인만도 2만3,00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자원봉사 행렬은 주말과 휴일인 27일 503명, 28일 600여명 등 연일 식을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수해이후 하루평균 20~30여개 단체 1,500여명 이상이 정선을 방문, 수해 농민들과 시름을 함께하며 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선군 관계자는 “고립마을이 많았던 정선지역의 수해실태가 언론에 집중 보도되면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 대부분이 도시락과 복구장비를 지참하고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旌善=金光熙기자·heekim@kwnews.co.kr>
취재자:0 취재일시:2003년09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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