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배꾼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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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랫만에 3차까지 마셨습니다.
정말 기분좋게 마셨습니다.
선배님께 얻어 먹을 때보다도,
제가 흔쾌히 풀코스로 쏘?면서도 흥겹운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사소한 것에도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작년에 어느 선배님처럼 아리랑치기를 당하면 안되지~!
새벽1시경에 팔장을 끼고, 비틀비틀 아파트 문앞까지 모셔다드리니 한사코 집안으로 들어가자고...
잠자는 이웃에 방해될까봐 할 수 없이 거실까지 들어갔다가 바로 나왔습니다.
한참을 걸어나와 택시를 잡는 순간, 어느새 오셨는지 조수석에 만원짜리 지폐를 놓으시는 형수님...
제 정신이 말짱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라도 차에서 내려 차비를 돌려드리고 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참 기분이 좋은 술자리였습니다.
딱 한가지, 술이 덜깬 지금까지도 제 귀에서 맴도는 말,,,,,,
"네가, 계우닷컴 게시판을 도배하기 때문에 다른 후배들이 글을 안 남긴다더라... 참고해라..."
.
.
.
.
중앙교우회 선후배님 여러분~!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그래도 저를 도배꾼(도배기술자)로 봐주시니...
그러나, 게시판을 도배?한다는 저는, 나름대로 원칙을 지키느라 뼈를 깎는 고통?을 참고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계우닷컴 자유게시판에 글번호가 부여되는 독립된 글은 하루에 1개이상은 절대로 안 올리겠다.★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아도 짐작하실 것입니다.
중앙교우회 선후배님~!
제발,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에,계우닷컴 중독자?인 제가 [자유롭게~] 글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최근 일주일같이만 해주신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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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작성일을 쭉 봐주세요~! 2003년 9월8일에도 글번호가 없는 "답장"을 남긴 것처럼 ,
아무리 급하게 쓸꺼리가 있어도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하루에 2건미만으로 극도로 자제하고있습니다.
하루에 1건도 도배라구요? 글 안올라오는 것이 제 책임이라구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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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글남기는 것은 용기+배짱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잘 압니다.
100m, 500m, 1Km, 5Km...뛰고 훈련하면 마라톤 풀코스도 뛸 수 있는 것처럼,
우선, 간단히 Memo라도 남겨봅시다.
★Memo남기는 요령★ (아래 방법으로 1번~3번까지 실습해보슈~! 쉽지유~?)
(실습)Memo를 남기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우선 가장 간단한 "안녕"이라는 Memo부터 남겨봅시다.
▣샘플 Memo 박스▣___ Memo 남기기 | 답장쓰기 | 삭제 |
1. 남기기 ~ [Memo]오른쪽의 ↑여백에 내용(최장3줄까지,실습용으로 '안녕')을 입력하고 [남기기]를 클릭함.
2. 삭제하기 ~ 본문의 아래에 자신이 남긴 Memo [예,■ 이원식(wslee) New ( x )~] 중에서 (x) 를 클릭함.
3. 수정하기 ~ 남기기 와 삭제하기 를 동시에 응용하면 됨.
==>1)원래Memo문장을 복사하여 새Memo칸에 입력하고 마우스를 움직여 수정(추가, 정정..)후 [남기기]클릭
==>2)새로 작성된 Memo내용이 잘 작성(원래Memo 내용수정)된 것을 확인한 후에 원래Memo문장을 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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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칸에도 태그가 가능합니다. 즉 사진올리기, 음악링크하기,...모두 가능합니다.
★실시간 채팅도구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샘플보기◈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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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분좋게 마셨습니다.
선배님께 얻어 먹을 때보다도,
제가 흔쾌히 풀코스로 쏘?면서도 흥겹운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사소한 것에도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작년에 어느 선배님처럼 아리랑치기를 당하면 안되지~!
새벽1시경에 팔장을 끼고, 비틀비틀 아파트 문앞까지 모셔다드리니 한사코 집안으로 들어가자고...
잠자는 이웃에 방해될까봐 할 수 없이 거실까지 들어갔다가 바로 나왔습니다.
한참을 걸어나와 택시를 잡는 순간, 어느새 오셨는지 조수석에 만원짜리 지폐를 놓으시는 형수님...
제 정신이 말짱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라도 차에서 내려 차비를 돌려드리고 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참 기분이 좋은 술자리였습니다.
딱 한가지, 술이 덜깬 지금까지도 제 귀에서 맴도는 말,,,,,,
"네가, 계우닷컴 게시판을 도배하기 때문에 다른 후배들이 글을 안 남긴다더라... 참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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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우회 선후배님 여러분~!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그래도 저를 도배꾼(도배기술자)로 봐주시니...
그러나, 게시판을 도배?한다는 저는, 나름대로 원칙을 지키느라 뼈를 깎는 고통?을 참고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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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우회 선후배님~!
제발,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에,계우닷컴 중독자?인 제가 [자유롭게~] 글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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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작성일을 쭉 봐주세요~! 2003년 9월8일에도 글번호가 없는 "답장"을 남긴 것처럼 ,
아무리 급하게 쓸꺼리가 있어도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하루에 2건미만으로 극도로 자제하고있습니다.
하루에 1건도 도배라구요? 글 안올라오는 것이 제 책임이라구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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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글남기는 것은 용기+배짱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잘 압니다.
100m, 500m, 1Km, 5Km...뛰고 훈련하면 마라톤 풀코스도 뛸 수 있는 것처럼,
우선, 간단히 Memo라도 남겨봅시다.
★Memo남기는 요령★ (아래 방법으로 1번~3번까지 실습해보슈~! 쉽지유~?)
(실습)Memo를 남기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우선 가장 간단한 "안녕"이라는 Memo부터 남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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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기기 ~ [Memo]오른쪽의 ↑여백에 내용(최장3줄까지,실습용으로 '안녕')을 입력하고 [남기기]를 클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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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벽지를 다양하게 써 보세요! 넘 튀는 건 빼구...
아니 나 말고도 박정관 도배꾼의 술을 3차까지 얻어마신 선배님이 있다니 ! 쇼크해소차 그 정체를 밝힐 수 없는지 ?
글쎄~!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하는 것 아닌가요?/원래 주머니 속에 넣은 뾰족한 송곳은 가만히 있어도 그 끝이 주머니를 뚫고 비어져 나온다는 뜻이 낭중지추[囊中之錐]맞나요?
정관형님 화이링! 언제나 고독을 즐기시는것 같습니다.함께 만들어 가는 계우닷컴이 되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