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 이게 누궁가 내동기 문지인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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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군 오랜만일쎄...
나 82회 맥가이버...
학창시절부터 열심히더니
아직까지도 광분하고 있구나...
33년 봉황대기 역사상 첫 우승을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는 동기에게 뜨거운 격려와박수를 보낸다.
오늘 동대문 야구장엔
민족 중앙인들의 바램이 모여져
반다시 우리가 우승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회사에 오후에 휴가를 내려고 시도했는데
썅 안보내주네...
탈출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79회 선배랑 지금 대책을 마련중...
(주) 피죤 1000 여명 임/직원을 대표하여 민족 중앙고등학교의 우승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역삼동 중앙인 끼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