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대기 결승이 있는 날 -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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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 손에 잡히질 않는 날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또 차를 타고 가다가도 오늘 있을 봉황대기 결승전에만 온통 신경이 쓰입니다.
클릭응원 점수도 이제 5,000 점대의 격차로 줄어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만 더 분발을 하여 클릭에 참여해 준다면 1위의 자리를 충분히 탈환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범인들을 잡기위한 수사가 시작이 되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제 시간문제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의 힘으로 버텨왔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봉황을 타고 훨훨 날라올라 주길 바라는 마음, 자랑스런 모교의 후배들이 우승을 거머쥐고 목이 터져라 응원을 해 준 동문들에게 모자를 벗고 인사를 드리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동대문야구장으로 달려가셔서 그 인사를 받으시고 영원한 추억을 만들어 놓으십시요.
동대문야구장을 가지 못하는 해외에 있는 동문들을 비롯한 모든 동문들은 사이버공간에 마련된 응원게시판을 통해서 응원을 해 나가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록 함께 자리는 하질 못하지만 모교를 사랑하고 모교의 야구중흥을 지켜보며 우리 함께 클릭하며 응원을 한 보람은 꼭 우리의 기억속에 자리잡아 두고 두고 이야기하며 지내게 될 것 입니다.
2003년의 여름은 이래저래 잊을 수 없는 그런 계절이 될 것 입니다.
중국의 하얼빈에서 63회 이동우
클릭응원 점수도 이제 5,000 점대의 격차로 줄어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만 더 분발을 하여 클릭에 참여해 준다면 1위의 자리를 충분히 탈환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범인들을 잡기위한 수사가 시작이 되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제 시간문제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의 힘으로 버텨왔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봉황을 타고 훨훨 날라올라 주길 바라는 마음, 자랑스런 모교의 후배들이 우승을 거머쥐고 목이 터져라 응원을 해 준 동문들에게 모자를 벗고 인사를 드리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동대문야구장으로 달려가셔서 그 인사를 받으시고 영원한 추억을 만들어 놓으십시요.
동대문야구장을 가지 못하는 해외에 있는 동문들을 비롯한 모든 동문들은 사이버공간에 마련된 응원게시판을 통해서 응원을 해 나가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록 함께 자리는 하질 못하지만 모교를 사랑하고 모교의 야구중흥을 지켜보며 우리 함께 클릭하며 응원을 한 보람은 꼭 우리의 기억속에 자리잡아 두고 두고 이야기하며 지내게 될 것 입니다.
2003년의 여름은 이래저래 잊을 수 없는 그런 계절이 될 것 입니다.
중국의 하얼빈에서 63회 이동우
댓글목록
동우야! 가능성이 보인다니 반갑구나 죽은 공룡이 돌아다니는 것은 처음이라서 힘들겠지만 힘내라. 여기서는 아우들이 우승으로 힘을 보탤테니~~~
고맙다 종관아! 아우들이 우승으로 힘을 보태 줄 것으로 꼭 믿는다. 그러니 더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