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 본부석에서 응원하는 68회 후배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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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원후배처럼 매일 매일 응원점수좀 올려주세요
: 다행인지 비가 온 관계로 경기일정이 순연되었습니다.
: 어제 청원고와의 경기에서 남찬섭투수가 역투를 했는데,
: 하루를 더 쉴 수 있으니 이번 봉황기는 중앙 우승의 조짐인것
: 같습니다.
: 남찬섭은 두산베어스 2차지명(4번)의 유망주이고, 김재호 유격수는
: 두산 1차지명(1번)선수입니다.
: 어쨋든,
: 한국일보 봉황기 홈피에 들어가면 인천고 동문들이 난리가 아닙니다.
: 응원전에 목숨을 건 사람들 같습니다.
: 저도 집과 회사에 있는 컴퓨터를 동원하여 매일 응원포인트 올리고 있는데
: 여러분들께서도 열심히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종관선배님께서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 20일 내 밑으로(68회이상) 응원포인트 안보낸 사람은 XXX로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