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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계우닷컴을 관리하고 있는 77회 장영춘 입니다.
먼저 부족한 사이트운영을 하여 불편을 끼친 점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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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교우님은 까마득한 후배인 저와 지적해주신 관계가 없음을 물론이고 이번 게시물이 그분의 지위와도 관계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후원회 관련 팝업창이 날짜가 지나서도 게시가 된 점은 살펴보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조심하겠습니다.
또한 조성준 교우님 관련 게시물이 현재까지도 게시되고 있는 점은 계우뉴스 메뉴가 최근 게시물을 순서대로 데이터 베이스에서 가져와 보여주는 시스템인데다가 문제의 게시물 이후 새로운 게시물을 많이 올리지 못해서 생기는 오해인 것 같습니다. (이런점을 고려해 이번에 개편하면서 신규게시물에 NEW꼬리를 붙였습니다)
게시물을 삭제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데이터 베이스의 게시물 자체도 삭제되므로 전체 게시물을 보존하고 정리하는 게시물 관리에 번거로운 문제들이 생길 수 있어 앞서 56회 선배님이 지적해 주셨음에도 결론을 못 내려 신속히 답변을 못 드리고 있었습니다, 이점 지적해주신 두분 선배님과 계우닷컴을 애정과 관심 가지고 지켜보시는 많은 교우님들께 사죄말씀 드립니다.
좀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교우회에서는 시스템 개편을 하고 지난해부터 운영자를 충원 하고자 많은 노력도하고 있습니다. 불편하시고 마음에 들지 않은 점이 많으시더라도 좀더 지켜봐 주십시요.
계우닷컴과 교우회에 제안내용을 게시하는 계우신문고 메뉴를 이번 개편에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이곳에 많은 지적 남겨 주십시요.
이만 줄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보면 조성준교우가 모친상을 당했다고 게시해 놓은게 언제인데 아직까지 그대로
: 있습니까? 국회의원이라서인가요? 아니면 혹시 운영자하고 친해서인가요? 언제나 변하지 않는 홈페이지에
: 누가 들어 오겠어요? 얼마전까지는 후원회 광고를 날짜 지나고도 계속 띄어 놓더니...
: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교우들을 찾아서 돕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무성의한 동문회 홈페이지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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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도 한가지, 홈페이지 공사하고나서 좀 이상해진것 아시죠? 충분한 홍보가 없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