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박건형(87회) 발목부상 불구 뮤지컬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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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87회), 발목부상 불구 뮤지컬 펄펄
[OSEN=이정아 기자]박건형(30)이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뮤지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뷰티풀게임’에 출연 중인 박건형은 12월 초 공연 도중 발목을 삐는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부상에도 불구하고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 중순 첫 공연을 앞두고 연습을 할 때는 반대쪽 발목을 다쳐 사실상 양쪽 발목을 모두 치료를 받으면서 공연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건형은 “1월 중순까지 이어질 공연에서 최상의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더 이상의 부상이 없도록 조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공연을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무대에 오르면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기분이 다. 이것은 나뿐 아니라 ‘뷰티풀게임’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모두의 마음이다. 아마 이런 마음이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해지고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박건형의 정성 때문인지 뮤지컬은 연일 90%이상의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뷰티풀게임’은 세계적인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박건형이 ‘토요일밤의 열기’ 이후 3년 만에 뮤지컬에 복귀하는 작품이라는 사실로도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뷰티풀게임’에 출연 중인 박건형은 12월 초 공연 도중 발목을 삐는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부상에도 불구하고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 중순 첫 공연을 앞두고 연습을 할 때는 반대쪽 발목을 다쳐 사실상 양쪽 발목을 모두 치료를 받으면서 공연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건형은 “1월 중순까지 이어질 공연에서 최상의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더 이상의 부상이 없도록 조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공연을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무대에 오르면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기분이 다. 이것은 나뿐 아니라 ‘뷰티풀게임’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모두의 마음이다. 아마 이런 마음이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해지고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박건형의 정성 때문인지 뮤지컬은 연일 90%이상의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뷰티풀게임’은 세계적인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박건형이 ‘토요일밤의 열기’ 이후 3년 만에 뮤지컬에 복귀하는 작품이라는 사실로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