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표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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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학교나 교우회에서 아무런 답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때 교복 상의에 달고 다니던 교표(뱃지)는 우리의 역사이고 우리에게 긍지를 주던 상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교표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모자에 달던 교표도, 가방에 새기던 로고(지금은 교우회 공식 상징)도 모두 소중한 것들입니다. 상의에 달던 뱃지도 새로 등록을 하여 중앙의 상징의 하나로 사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많은 교우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