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우닷컴은 꾸준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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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우닷컴은 꾸준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3000명 회원을 목전에 두고 있고 접속건수 접속 실 회원수도 일 200-300명수준으로 계속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우의날인 13일에는 70명 가입했구요..어제는 7건 오늘은 3분이 가입하셧습니다.]에 대하여...
3만명의 교우중 가입을 한 교우가 3,000명에 이르렀다는 것이 그렇게 자랑스럽습니까? 참 심각한 견해 차이입니다. 계우닷컴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 발전이 참여해 주는 교우들이 더욱 더 많이 늘어나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을 하는 것 같은데 그 숫자에 있어서 10% 정도를 가지고 만족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너무 목표가 낮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꼭 100%를 달성해라 하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만 10% 보다는 20%의 교우들이 또 20% 보다는 30%의 교우들이 가입을 해서 활발하게 참여하는 사이버공간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현재 3,000명이 대단한 실적이고 현재대로 흘러흘러가게 해서 그냥 두고 보자는 식의 사고방식으로 운영이 되어 왔다고 생각을 하게 글을 적어 놓아 놓으니 3,000명씩이나 되는 교우들이 가입을 해 준 것이 더더욱 고맙게 느껴지는군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프라인에서의 모임도 그렇게 활성화되지 못한 현실을 보니 온라인에서라도 더욱 더 많은 교우들이 참여하게 하는 조치들이 뒤 딸아야 하지 않겠나 하는 것이 나의 생각입니다.
66회 육동회를 그간 운영하면서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66회 박정관후배 같은 후배들이 깃수별로 반드시 생겨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박정관후배가 그 모범을 보여 주고 있다고 가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박정관후배가 그냥 뒷짐지고 앉아서 올라오는 글이나 쳐다보고 있지 않고 자신이 글과 그림과 사진을 더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더 고마운 일이 아닐까요? 그래서 더 많은 동기생들이 온라인을 해서 괜시리 아무것도 볼 것, 느낄 것이 없는 사이트를 횅하니 방문하고 가게 만들지 않은 그 공로도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용량이 문제가 되게끔 하는 것이야말로 그 만큼 더 열심히 무엇인가를 올려주었다는 것이라 오히려 운영자의 입장이라면 감사해 해야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여 박정관후배 혼자, 또는 일부의 육동회회원만이 올리는 글에 용량을 많이 할애해 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거꾸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안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이 만든 1인 사이트도 걱정해 주고 생각해 주는 운영자면 더 많은 교우들이 결집을 하여 움직이고 있는 사이트는 더욱 더 생각을 해 주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육동회가 가입회원수가 430명에 이르고 그 중 방문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그렇게 많지 않다는 표현에 더욱 뭔가를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식의 논리는 자가당착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육동회의 가입자들은 다 모두 교우회의 가입자들이니 말입니다. 그러니까 가입만 하고 방문하지 않는 사람들이 육동회에서도 그렇게 많은데 하물며 다른 사이트들은 어떻겠습니까? 누어서 침 밷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다시 생각해 보면 육동회의 처지가 그렇다면 아마도 다른 사이트들은 더욱 더 할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자주 육동회의 사이트를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최근에 사이트에 가입을 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정말 읽을거리, 볼거리, 들을거리를 많이 준비해서 동기생들을 맞아 주려고 하는 육동회사이트의 몇몇 후배들에게 그들이 빼앗기는 많은 시간과 아울러 노력에 깊은 감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계우닷컴에 그런 노력을 아끼지 않는 더 많은 교우들이 나타나야 합니다. 또 더 많은 교우들이 가입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3,000 명에 만족해서는 또 하루에 70명이 가입했다고 하는 그런 것에 만족을 해서는 절대 안될 것입니다.
브루나이에서 63회 이동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