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동감합니다. 그러나......함께 생각해 봅시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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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95회 작성일 2003-06-13 00:00
★답글★ 동감합니다. 그러나......함께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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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선배님, 필설로 표현하지 않으신 내용까지도 이심전심 느끼고 있으므로 글올리신 취지에는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embed src="http://www.feeling2com.com/asx/p0123.asx" autostart="true" hidden="true" loop="true"> 다만, 글 내용중 [49 X 200메가= 9.8기가]의 용량이 실제 배정된 용량인지 가상배정용량인지 전산실무자의 답변을 듣고 확인해봐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첨가하고 싶은 제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b>계우닷컴이라는 사이트를 몇사람이 만들 수는 있습니다. 마치 목수 몇사람이 그럴듯한 기와집을 지을 수 있는 이치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기와집을 사람이 사는 정취가가 묻어나는 살림집으로 만드는것은 목수가 아니라 생활하는 주부나 가족들의 몫이 아닐까? 생각합니다.</b> 지금 중앙교우회의 시스템을 검토해보면 계우닷컴의 운영과 관련된 중앙교우회 간부급 실무책임자는 딱 1명(전산차장)이며, 유지보수하는 전담자도 없고, 전산차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의 직원이 극히 제한적인 역할만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전 10시를 전후해서 1시간 가까이 서버가 다운되었었는데, 그것도 제가 이것 저것 확인을 하고, 전화로 알려주었더니 그제서야 알아채고 복구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물론, 그 전에 교우의 날을 앞두고 열심이 계우닷컴을 접속하려다 지친 동기들의 전화가 저에게 여러통 걸려왔었지요. 그리고, 커뮤니티당 용량배정한도문제는 현재 66회커뮤니티가 제일 많은 700MG의 한도를 배정받아 쓰고 있지만, 그 용량으로는 앞으로 큰 고민거리입니다. 가입회원이 430명이 넘는 66회(육동회)커뮤니티의 용량도 최초200MG =>증설 하여 500MG => 증설하여 600MG => 지난 5월초부터 몇차례 전화로 증설요청..나중에 정식공문으로 1기가(=1000MG)까지 증설요청 했으나, 6/5 연휴전날 실갱이 끝에 한도 여유 5MG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겨우 100MG 할당받아 최대용량700MG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일주일만에 15MG사용하고 6/13현재는 여유용량 90MG, 이런 추세로는 일주일분 남았습니다. (어느 회원은 힘들게 만들어 첨부한 파일을 스스로 삭제하고 새로운 파일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흑~흑~흑~) op.co.kr이라는 사진사이트에서 무료로 저 개인에게 900메가까지 늘려주면서도 언제든지 필요하면 전화하시라며 3년가까이 사용해왔기 때문에 그정도 용량으로 문제삼을 줄은 예측하지 않았고 오로지 활성화에만 매달렸었지요. 이번 육동회커뮤니티 용량증설문제로 저는 두번째 홍역을 치룬 기분이었으며, 나날이 줄어지는 한도를 보면서, 미리 시한부 인생?의 고통을 동기들에게 1차 주지시켜놓고 있습니다.(유언장 작성중??? 육동회 자구책을 세워야 합니다~!) <font color=blue size=3><b>핵심문제는 계우닷컴의 활성화입니다. 그래야 모든 것이 쉽게 풀립니다. 활성화된 사이트는 돈먹는 하마가 아니라, 중앙교우들의 재산이 될 것이므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font></b> 그런데, 계우닷컴의 활성화책임을 어느 한사람에게 맡기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과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배의 능력을 무시해서 거론하는것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77회 장영춘 전산차장은 자기 동기회도 활성화되지 아니하여 동기회의 온-오프간 우여곡절을 제대로 체험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또한, 객관적으로 합당한 유지보수료보다 훨씬 적은 보수를 지불하면서 교우로서의 희생적인 봉사를 요구하다보면, 자기 사업도 힘들게 이끌고 있는 형편일 때에는, 수익성이 있는 프로젝트에 밀려서 후순위 업무가 되는 것이 뻔한 것은 IT업계 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적인 현실아닙니까? <b>결론적으로 교우회의 전반 사정을 고려한다면, (가칭)계우닷컴 운영위원회, 또는 (가칭)커뮤니티 관리자협의회...등을 구성하여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향후 비젼수립과 실천사항정립...등등 종합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가급적이면 온라인 경험만 풍부한 위원만이 아니라, 오프모임활성화 경험자와 온라인모임의 활성화를 시킨 경험자들이 두루두루 지혜와 경험을 모아야 할 것이며, 절반쯤은 중앙에 미쳐있는 사람들도 필요할 것입니다. 퓨후~~ (내일 행사준비로 엄청 바쁜 중에 잠시 갈겨 쓰느라 결례가 되었다면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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