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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48회 작성일 2003-06-15 00:00
교우회 전산 차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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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77회 장영춘 입니다. 아래 계우닷컴의 운영에 대하여 오해가 있으신듯 하여 운영자로서 답변을 드립니다. 1.계우닷컴의 용량문제 게우닷컴의 하드디스크 저장소는 매우 여러가지 용도로 쓰입니다. 시스템 부분: 서버의 os,dbms, 각종 프로그램, 과 데이터.. 그밖에 여분의 공간은 메일계정, 커뮤니티의 저장공간, 시스템의 가상 메모리영역등 각종영역에서 공유되어 사용되어지며 이 공유하는부분을 운용하는 프로그램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각 커뮤니티의 설정된 공간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헛되이 낭비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에 쓰여지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하드디스크의 저장공간이 물리적으로 여분 넉넉하지 않고, 앞서 설명드린 공유프로그램이 효율적인 기억공간의 공유를 하고있지 않기 때문에 하드디스크 증설과 공유운용프로그램의 개선을 동시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계우닷컴의 용량문제를 포함하여 음악,영상등 자료를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로 개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우회 부회장님과 사무처장님께 2-3주전에 이미 말씀이 되어 있구요 제가 기획안 만들어서 다시 한번 말씀 나누기로 한 상태입니다. 2. 운영문제 제생각으로는 무리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게 생각하는 분도 있으신 것 같습니다. 교우회와 계우닷컴에 대한 열정이 넘치셔서 그러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유지보수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만 계우닷컴 시스템의 운영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는 다른 체계가 있어야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유지보수료를 받지 않아서 운영의 질이 떨어진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저나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얼마나 오래 원활하게 전통을 이어갈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말씀은 그런분들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적절하게 인수인계가 되어 흘러흘러 가야할길이 멀기 때문입니다. 당대의 몇몇 열정적인 교우가 중앙의 역사를 바꾼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잘 아시는 것 처럼 현재 제가 교우회 전산 차장으로 사무처장님과, 사안에 따라서는 백순지 상임 부회장님과 다른 부서의 차장님들과 의견을 나누고 컨펌도 받고 하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실무는 제가 대표이사로 있는 저희 회사 직원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침입도 받아보았고..정몽준 교우님이 출마 하셨을때에는 정체를 알수 없는 곳으로부터 몇일동안 해킹 시도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개편안을 만들고 있구요..수시로 이상이 없는지 저와 직원 1명이 살펴봅니다. 아래 박정관 교우님의 글중에..제가 회사가 어려울때는 신경을 안쓰고 우선순위에 밀려 문제점이 책상밑에 있거나 저희직원이 극히 제한적인 업무를 하고있고 저희 직원이 박교우님이 이러저러 알려줘야 되는 수준으로 비추어질것 같이 표현되어 있는데 사실과 다름니다. 1시간동안 서버가 다운&#46124;다는 말씀도 제가 알기로는 그날 저희 직원이 시스템 리부트를 시켯고 소요시간이 약 5분에서 10분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시급히 필요한 부분은 교우님들의 이러저러한 질의에 대응하고 여러가지 교우회 소식을 계우닷컴을 통해 전파할수 있는 운영자가 필요하여 교우회 차원에서 작년부터 적임자를 &#52287;고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개편작업이 이루어지고 적임자를 채용하여 운영하면 지금보다 훌륭한 서비스가 제공될것입니다. 3.육동회 용량초과문제 육동회 용량은 현재 700메가의 용량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일단 100메가 할당을 다시 해드리니 사용하시고 개편이후에는 1기가 까지는 올려 드릴수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만 제 대답이 박교우님께 명쾌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전화상이라 본의 아니게 오해가 있었다면 용서 하십시요. 오히려 저는 “그래서 안올려주겠다는 거냐?, 왜 안된다는 거냐?, 중앙런너스는 쉽게 올려주고 개인적인 감정이있냐?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구만, 후배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등 선배님의 거친 말씀들을 어찌 소화해야 될지…왜 내가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난감 햇습니다. 모 63회 선배님께는 언쟁중에 더 거친 표현도 쓰셨다는 후문이 생각나서 이정도는 그래도 후배라 배려해 주시나보다 생각도 해보았지만 씁쓸한 마음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육동회 사이트를 제가 폄하하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으나 회원이 430명인데 이따위밖에 대접을 못해주나, 교우회활성화를 위해 있어주는데 이런식이면 다른곳으로 이전하는것도 고려하겠다. 라는 박교우님의 말씀을 듣고 몇까지 제가 이해하고 있는 육동회사이트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만 운영자의 시각이라는 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박교우님의 열정<?>에 가입자수가 430명에 이르지만 실제 접속건수나 글 게시건수는 회원수와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글게시도 박교우님과 몇몇분 그중에서도 박교우님의 게시물이 대부분입니다.사진앨범 메뉴 (전체250여건 중 열건이상 올린분 박교우님 포함 3분 그중 박교우님 게시물 190건입니다.) 꿈 보석상자 10건이상 게시한 회원은 오픈이래 23분,입니다.) 이밖에 로그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만 세세하게 더 말씀 드리면 다른 분들에게 누가 될 것 같아 이만 하겠습니다. 이런저런 데이터를 차제하고 일주일만에 15메가를 쓰시고 90메가는 남은 일주일 분량밖에 안되신다면 개편이후에도 용량문제는 계속될것같습니다. 조금은 절제하여 사용해 주십시요. 운영자 입장에서는 1인 커뮤니티부터, 430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커뮤니티 까지 모두 소중합니다. 계우닷컴은 꾸준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3000명 회원을 목전에 두고 있고 접속건수 접속 실 회원수도 일 200-300명수준으로 계속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우의날인 13일에는 70명 가입했구요..어제는 7건 오늘은 3분이 가입하셧습니다. 이런 말씀은 드리는 것은 계우닷컴의 발전은 시간과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이루어 지는것이고 이모든 전체를 형평성있게 운영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부분이라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몇 년간 누구보다도 계우닷컴에 애정을 가지고 만들고, 고치고, 운영해 왔습니다. 좀더 이해해 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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