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95주년 모교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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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으로 빛나는 중앙이 개교 95주년이 되었다니
정말 세월과 함께 감개무량합니다. 졸업한지도 25년이
흘렀고.. 그 옛날 동창들은 어디서 무얼하는지?
앞으로 우리 친하게 지내던 동기들 여럿과 만남의 장을
많이 만들고 분위기가 무르 익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모든 동창들이 한창 일해야 할 나이니까 바쁜 업무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소수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있다면 어느 시간 그들이 뭉쳐서 눈덩이처럼 불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69회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