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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980회 작성일 2007-12-04 15:46
삼성을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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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기업지킴이, 삼성 죽이기 반대 기자회견
KBS 뉴스 - 2007년 12월 3일
삼성 비자금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보수단체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보국기업 삼성지킴이 회원 20여명은 오늘 서울 태평로 삼성그룹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삼성에 대한 지나친 공격을 자제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삼성지킴이 측은 성명서를 통해 좌파성향의 정치권력과 시민단체가 ...
 
보수단체 회원들 "삼성 죽이기 중단하라
조선일보 - 2007년 12월 4일
보수진영 시민단체 회원들의 모임인 ‘보국기업 지킴이’는 4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좌파세력들은 보국 기업 삼성의 비리를 빌미로 한 삼성 죽이기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삼성의 탈세와 편법증여 의혹은 밝혀야겠지만 특검법 등으로 삼성의 밑바닥까지 파헤치면 삼성의 대외신인도가 추락하고 ...
특검법 국무회의 통과, 삼성 `기존 입장유지`
중앙일보 - 19시간 전
삼성 관계자는 "지금 시점에선 무엇을 하든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삼성 본관 앞에서는 그동안 진보단체들의 삼성 규탄시위와는 대조적으로, 활빈단(단장 홍정식)과 올인코리아(대표 조영환) 등 보수단체가 연합한 `보국기업 지킴이` 회원 20여명이 `삼성을 살리자`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갖기도 했다.

삼성그룹 본관 정치 1번지 되나

이데일리 경제 | 2007.12.02 (일) 오후 4:18 기업 지킴이 국민행동'이 '친북좌파의 삼성죽이기 음모 규탄'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이다. 이 단체는 시민단체인 활빈당 홍정식 대표와 올인코리아 조영환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 이 단체는 "삼성 비리 의혹이 철저히 밝혀져야... 네이버 | 관련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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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좌파단체 지원내역 밝혀라"
written by. 김남균 <hile3@hanmail.net>
'삼성 죽이기' 맞서 '삼성 살리기' 운동 전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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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국충정단·활빈단 등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보국기업 지킴이' 회원들이 삼성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삼성비자금 사건이 좌파세력의 삼성죽이기 음모라고 했다. ⓒkonas.net

‘BBK’와 더불어 최근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는 삼성비자금 문제와 관련, 보수성향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보국기업 지킴이’ 회원들이 “삼성 죽이기”를 중단하라며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4일 서울 태평로에 위치한 삼성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좌파성향의 정치권력과 시민단체들이 ‘삼성 죽이기’에 총력으로 매진하고 있다”며, 이는 “한국경제에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보국기업 지킴이’는 성명에서 “한국인들은 지난 IMF 침공 기간에 ‘한국경제의 빈대’를 잡으려다 ‘한국경제의 초가삼간’을 통째로 태워먹은 김대중 정권의 무의식적 매국행위를 구경했다”며 “무지한 좌파세력은 매국이 매국인지도 모를 정도의 맹목적 反韓정서와 기업파괴 충동에 사로잡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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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호를 외치는 '보국기업 지킴이' 회원들. ⓒkonas.net

그러면서 “지난 날 좌파성향 시민단체들이 바람잡이 역할을 하고 좌파정권이 주도하여 한국 은행들과 대기업들의 소유권과 경영권이 국제금융세력의 손에 몽땅 넘어간 매국의 역사를 국민들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오늘날 집권 좌파세력과 좌파단체들이 총력으로 추진하는 ‘삼성 죽이기’도 빈대를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우는 또다른 매국망동이 아닌가 의심한다”고 밝혔다.

“기업활동은 윤리경쟁의 영역이 아니라 이익추구의 영역”이라고 강조한 이들은, 삼성 비자금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정의구현사제단’을 겨냥해 “잃을 것이 없는 신부의 도덕논리를 잃을 것 밖에 없는 기업에 들이대는 것 자체가 기능적으로 불의가 될 수 있다”며 “기업가의 탐욕보다 더 사악한 것이 종교가나 도덕가의 위선”이며 “삼성의 탐욕보다 좌파단체의 위선이 더 큰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와함께 “비록 구조적 비리와 부정이 없지는 않지만, 그것을 빌미로 연간 100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삼성을 파탄과 해체로 내몰지 말고, 국가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보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것”을 주장하며, “로버트 벨라가 주장한 것처럼, 오늘날의 영웅은 기업가이며, 기업가는 고용창출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기업에 사회공헌금을 무리하게 강요하는 것은 공산당식 갈취에 가까운 폭행”이라며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에게 사회환원금을 강요하는 사회분위기 자체가 사회주의식 수탈에 익숙해진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삼성직원들에게 “삼성을 해체하려는 좌파세력의 파괴공작에 전심전력에 저항할 것”을 촉구하며, “자신에게 봉급을 주는 기업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 자애와 애국의 출발점”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또 “그동안 삼성으로부터 특혜적 지원을 받은 단체와 인사들도, 삼성의 ‘비리’는 비판하되 ‘경영권’은 보호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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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反삼성시위를 벌이던 이들(원)이 기자회견을 바라보고 있다. 충돌은 없었다.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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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옆에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후보의 선거유세 차량(원)도 보인다. ⓒkonas.net

삼성특검과 관련해서는 “대통령 선거를 목전에 두고, 정치게임의 차원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대북지원에 소홀히 한 삼성이 좌파세력에 보복을 당한다는 소문도 자자하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삼성을 해체하는데 앞장서는 좌파단체들중에 삼성의 지원을 받는 단체가 없는지 알고 싶다. 지난 10년간 대기업들이 좌파단체에는 후덕하게 지원하면서, 우파단체들에게는 박덕하게 대했다”며, “좌파단체들의 협박과 공갈에 굴복한 대기업 경영진이 오늘날 한국사회의 反기업정서를 키운 장본인”이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친북세력을 키운 삼성이 친북세력에 작살난다”고 말한 이들은, 삼성이 “좌파단체에 제공한 지원금의 내역을 밝혀, 좌파단체들의 청산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국기업 지킴이>는 앞으로 ‘삼성 죽이기’에 맞선 ‘삼성 살리기’ 운동과 함께, ‘혈세를 탕진하는 공기업 구조개혁 운동’ ‘기업을 괴롭히는 좌파 관변단체 정리 운동’ ‘기업가들의 자부심을 위한 기업 氣 살리기 운동’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2007-12-04 오후 4:00: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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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외치는 보국기업 지킴이 회원들 【서울=뉴시스】 4일 오전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앞에서 '삼성죽이기 규탄 기자회견'에서 보국기업 지킴이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찬선기자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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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죽이기 그만하라! 【서울=뉴시스】 4일 오전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앞에서 '삼성죽이기 규탄 기자회견'에서 보국기업 지킴이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찬선기자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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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에 X주고 뺨맞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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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만

 

'보국기업 지킴이'가 '삼성 지키기' 회견

삼성죽이기 앞장서는 左派세력의 한계 비판

 

좌파(左派)들의 '삼성 죽이기'를 규탄하는 '삼성 살리기' 기자회견이 12월 4일 삼성본관 앞에서 열렸다. 우파(右派)단체 회원들이 중심이 되 만들어진「보국(報國)기업 지킴이」30여 명은 4일 정오 서울 삼성그룹 본관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左派세력은 삼성그룹을 해체하려는 反기업적이고 反민족적이고 反국가적인 망국의 깽판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한국의 은행과 기업을 외세(국제금융세력)에 넘겨준 세력은 남한의 좌파세력이라고 규정하고, 이들이 남한의 금융과 경제 자주권을 국제금융세력에게 넘겨준 원흉들이라고 지목했다.

 이들은 삼성의 비자금 조성은 문제가 있고 개선되어야 하지만, 친북 좌파세력이 삼성을 공격하하여 해체하고, 삼성의 경영권을 국제금융세력이 낚아채는 상황을 우려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997년 대선기간에 IMF침공을 통하여 김대중 정권이 한국의 은행과 기업들이 국제금융세력에게 넘어갔듯이, 이번에도 대선기간을 통하여 친북 좌파세력이 삼성을 부도덕한 기업으로 몰아서, 그 3000억 달러에 달하는 기업의 지배권(경영권)을 국제금융세력에게 넘기려고 하는 매국적 음모가 진행되는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구체적으로 "지난 날 한국의 정권교체기에 道德을 生命보다 더 좋아하는 左派성향 시민단체들이 바람잡이 역할을 하고, 自主를 좋아하는 左派정권이 주도하여, 한국의 은행들과 대기업의 소유권과 경영권이 국제금융세력의 손에 몽땅 넘어간 매국(賣國)의 역사를 국민들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오늘날 삼성그룹을 향한 左派세력의 집중공세도 삼성의 경영권과 지배권을 한국인의 손에서 국제금융세력의 손으로 넘겨주는 最惡의 손실(損失)과 부도덕(不道德)으로 낙착되지 않을까 우려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보국기업 지킴이들은 "이번 주 뉴스위크가 예상한 것처럼 한국 국민총생산(GDP)의 1/6, 한국 총수출의 1/5을 차지하는 삼성그룹이 해체 분산되어, 결국 삼성의 경영권이 한국사람 손에서 국제금융세력 손으로 넘어갈 수 있다. 실제로 이번 左派세력의 「삼성 죽이기」 총공세는 결국 삼성의 경영권을 한국인의 손에서 국제금융세력의 손에 넘겨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무지한 좌파세력은 매국(賣國)이 매국인지도 모를 정도의 맹목적 反韓정서와 기업파괴 충동에 사로잡혀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삼성의 비리를 고발한 김용철 변호사의 진정성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과거행적에 대해서도 의혹과 비판을 제기했다.
 
이어 "「보국기업 지킴이」는 삼성에 구조적 비리와 부정이 없지 않지만, 그것을 빌미로 연간 10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삼성그룹을 파탄과 해체로 내몰지 말고, 삼성이 국가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보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것을 주장한다. 삼성의 비리를 빌미로, 삼성을 악마의 집단으로 몰고, 삼성을 파탄시켰을 경우에 발생되는 엄청난 國富손실의 결과를 국민들은 중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종교가나 도덕가가 적용하는 너무 엄격한 윤리를 기업가들에게 적용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복리에 나쁜 결과를 몰고올 수도 있음을 이들은 경계했다.  
 
이들은 "북한의 총생산을 4배 이상 생산하는 삼성은 대한민국에 보물이고, 한국인들의 자랑이다. 삼성의 생산력과 판매력이 곧 삼성의 윤리이고 도덕이다. 삼성이 오늘날 20여만 명의 사원들을 고용하여 높은 월급을 제 때에 지급하는 것 자체가 w3-2.jpg곧 가장 보국적(報國的)인 경영이다"며 "愛國시민들과 愛國단체들은 삼성그룹의 경영에 다소 부정과 비리가 있더라도, 지금까지 대한민국에는 자존심을 국민들에게는 부를 안겨준 삼성그룹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면서, 도덕도 중요하지만 국익도 계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온갖 좋은 명분으로 국가의 세금과 기업의 후원금을 뜯어먹고 산 기생충과 같은 사회암적 존재인 左派단체들은 이번에 정권교체를 통하여 퇴출되어야 한다"며 "삼성의 도덕적 결함을 빌미로 삼성그룹을 해체하고 삼성의 경영권을 외세에 넘겨주려는 그런 反기업적이고 反민족적이고 反국가적인 망국행위는 이제 추방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일류기업의 엘리트인 삼성의 직원들도 삼성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여,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기업을 사랑하는 활동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들은 끝으로 삼성이 비자금을 마련한 것은 불법이고 비리라고 하면서, 이런 비리나 모순을 개혁하기 위하여 '보국기업 지킴이'들은 제도개선의 방안을 좌파단체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업가들에게 도덕과 법률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가가 이익을 극대화하는 과정에서 구조적으로 발생되는 비리와 부정을 지나치게 따지는 것의 현실적 문제도 지적하려고 했다. [임태수 논설위원:
ts79996565@hanmail.net]

 

2007/12/04 [14:28] ⓒ 올인코리아

 

'보국기업 삼성 지킴이'의 회견 성명서
국가의 보물인 기업을 파괴하는 좌파세력의 망국행위 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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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운다'는 한국속담이 있다. 오늘날 좌파성향의 정치권력과 시민단체들이 총력으로 매진하는 '삼성 죽이기'가 바로 한국경제에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우는 꼴'이 아닌가? 한국인들은 지난 1997년 감행된 IMF침공 기간에 '한국경제의 빈대'를 잡으려다가 '한국경제의 초가삼간'을 통째로 태워먹은 김대중 정권의 무의식적 매국행위를 구경했다. 무지한 좌파세력은 매국이 매국인지도 모를 정도의 맹목적 反韓정서와 기업파괴 충동에 사로잡혀 있다. 지난 날 한국의 정권교체기에, 도덕을 생명보다 더 좋아하는 좌파성향의 시민단체들이 바람잡이 역할을 하고 자주를 좋아하는 좌파정권이 주도하여, 한국 은행들과 대기업들의 소유권과 경영권이 국제금융세력의 손에 몽땅 넘어간 매국의 역사를 국민들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오늘날 집권 좌파세력과 좌파단체들이 총력으로 추진하는 '삼성 죽이기'도 빈대를 잡으려다가 초가삼간을 태우는 또 다른 매국 망동이 아닌가 '보국(報國)기업 지킴이'들은 의심한다.
 
위선적 도덕게임을 너무도 즐긴 김대중 정부가 IMF침공을 빌미로 한국의 은행과 대기업을 모두 국제금융세력에게 팔아먹을 때에 사용한 구호가 바로 '투명경영, 윤리경영'이다. '투명한 윤리경영'이 결과적으로 한국의 은행과 대기업을 국제금융세력에 넘겨준 한 저주의 구호가 되었다는 사실을 한국 국민들이 잊었는가? 기업의 목적은 도덕의 고양이 아니라 이윤의 극대화(maximization of interest)임을 하버드의 한 윤리교수는 '기업윤리' 과목의 명제로 내걸었다. 기업도 도덕적이어야 하지만, 기업의 무자비한 이유추구를 함부로 무시할 수 없다. 사실 기업활동은 윤리경쟁의 영역이 아니라, 이익추구의 영역임을 한국인들은 좀더 고민해야 할 것이다. 교조적 도덕과 절대적 정의에 사로잡힌 종교가나 도덕가의 눈으로 기업활동을 판단할 수 없다. 기업에 도덕을 과도하게 찾으면, 기업도 망하고 도덕가도 망한다. 잃을 것이 없는 신부의 도덕논리를 잃을 것 밖에 없는 기업에 들이대는 것 자체가 기능적으로 불의가 될 수 있다. 기업가의 탐욕보다 더 사악한 것이 종교가나 도덕가의 위선이다. 삼성의 탐욕보다 좌파단체의 위선이 더 큰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
 
기업에 과도한 도덕을 강요하는 종교가나 도덕단체의 위선은 실제 사회의 기능에 적합하지 않아서 더 큰 위선과 악업을 몰고 올 수 있다. 오늘날 삼성그룹을 향한 친북 좌파세력의 마지막 집중공세도 삼성의 경영권과 지배권을 한국인의 손에서 국제금융세력의 손으로 넘겨주는 최악의 손실과 부도덕으로 낙착되지 않을까? 삼성에서 100원 이상의 돈을 받아간 김용철 변호사와 정의구현사제단이 총력으로 추구한 삼성비리 폭로가 삼성을 죽여서 외세의 손에 넘겨주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국민들은 우려하고 있다. 한국기업들의 구조적 문제인 비자금 조성을 빌미로, 삼성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은 물론이고, 대우그룹의 경우처럼, 삼성그룹의 경영권을 한국인의 손에서 외국인의 손으로 넘어가게 만들어서 엄청난 국부유출을 조성하는 좌파세력의 무의식적 매국행위를 경계한다. 한국의 은행과 대기업에 과도한 도덕을 강요한 정책은 바로 한국의 금융과 경제가 국제금융세력의 수중에 넘겨준 매국행위로 귀결되었다.
 
오늘날 한국의 은행과 대기업이 모두 국제금융세력의 수중에 예속된 현실이 기업활동에 과도한 도덕을 찾아나선 도덕주의적 좌파세력이 한국에 안겨준 악업이다. 자신이 망국과 매국을 하는 줄도 모르고 저지르는 것이 맹목적인 증오와 질투에 휩싸인 무지한 좌파세력의 한계이다. 실제로 이번 좌파세력의 '삼성 죽이기' 총공세는 결국 삼성의 경영권을 한국인의 손에서 외세의 손에 넘겨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주 뉴스위크가 예상한 것처럼, 한국 국민총생산(GDP)의 1/6 그리고 한국 총수출의 1/5을 차지하는 삼성그룹이 해체 분산되어, 결국 삼성의 경영권이 한국사람의 손에서 국제금융세력의 손으로 넘어갈 수 있다. 삼성의 소유권을 장악한 국제금융세력이 도덕이라는 허영심에 빠진 좌파단체들을 부추겨서 삼성을 비리집단으로 몰아가서 결국 삼성의 경영권을 빼앗아가는 것이 이번 삼성비자금 폭로의 마지막 종착점이 아니냐고 '보국기업 지킴이'는 우려한다. 기업의 부도덕을 방치하자는 것이 아니라, 경직된 도덕주의를 기업에 강요하는 정치-경제-사회적 결과를 고민하자는 것이다.

 '보국기업 지킴이'는 비록 보국기업 삼성에도 구조적인 비리와 부정이 없지 않지만, 그것을 빌미로 연간 100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삼성그룹을 파탄과 해체로 내몰지 말고, 삼성이 국가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보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것을 주장한다. 로버트 벨라가 주장한 것처럼, 오늘날의 영웅은 기업가이며, 기업가는 고용창출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한다. 기업가에게 천주교신부의 도덕성을 강요하는 것 자체가 폭력이고 불의라고 미국의 가장 유명한 사회정의론자인 마이클 왈쩌는 주장한다. 북한의 총생산을 4배이상 생산하는 삼성은 대한민국에 보물이고, 한국인들의 자랑이다. 삼성의 생산력과 판매력이 곧 삼성의 윤리이고 도덕이다. 기업에 사회공헌금을 무리하게 강요하는 것은 공산당식 갈취에 가까

댓글목록

no_profile 김문주(高063)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부패와 부정으로 대한민국의 법치를 망가뜨리는 더럽고 추잡한  손,  삼성의 검은 커넥션을 모르고 왜 이런 짓을 하는지 정말 안따깝습니다.삼성이 대한민국을 위해 보국을 한다고 누가 말합니까?
불법과 비리와 부정으로  부의 세습과 문어발식 기업 이익만을 추구하는  삼성 공화국을 건설하는데 혈안이 된 무리들을 왜 비호하고 옹호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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