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환선배님께.
본문
안녕하십니까.
76회 박성기라고 합니다.
언젠가도 한번 인사를 드린 기억이 납니다. 현재, 경기도 하남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선배님께서 올리신 글과 사진들을 보면서, 항상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러한 사진들을 학습자료로서 학생들에게 수업에 많이 활용하고 싶습니다.
요즘에는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수의 교사들에게 노트북이 지급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이용하여, 선배님께서 올리신 내용들을 수업 시간에 활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가능하시면,
다운받을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