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바람직한 자녀교육 - "대책"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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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원유 교우님께 반갑다는 감정표시와 더불어서 제가 여러 교우님들께 아니! 대한민국의 부모님들께 못난 제가 하고싶은말을 전할수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심에대해서 무한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전하고싶은 말이란 김형모 선교사님의 강연에서 보았듯이 지금의 현실은 그누구도 부정할수없는사실입니다.
그러나 가부장적이고,유교적전통으로 교육받아온 우리의 부모들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고,부모스스로가 변화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대중에는 이미 변화의 물결에 동참하여 가정교육이나,학교의교육,등등의면에서 효과를 느끼면서 부모의 역활을원만하게 잘 이행하는분들도 있답니다.
왜? 이러한 현상 나올까요?
그렇읍니다.젊은 세대는 컴퓨터를활용하여 새롭고 빠른 정보를 아주 아주 짧은시간에 쉽게얻어서 활용하기에 더욱더변화된 모습들을 창출해내면서 윤리성이나 도덕성을 그다지 심각하게생각할틈도없이 자연스럽게 변화의 물결에 합류하여 그네들끼리의 문화를 만들어가고있는 것이 아닐까요.
반면에 우리의 부모들은 어떠한가요.소위 자신들 스스로가 21c 정보화 시대에 변화되어야한다고 늘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정작 이변화의 무기인 컴퓨터를활용하는 부모가얼마나될까요? 저의 생각은 이렇읍니다.그들의 의식을 따라갈수없다고 한탄썪인 말씀만 하시지마시고 지금 이 시각부터라도,
우선 우리 세대가 변화되어 컴퓨터를활용하는것부터 행동으로 옮겨 자녀들에게 한발자욱씩 자연스럽게 닥아서서 대화의 물꼬를 터가면서 컴퓨터를 매체로하여 우리의 아이들과 함께어울려서 아이의 인성 교육에서부터 ,학교의 공교육,더나아가서는 학교교육의 심층교육부분인 사교육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컴퓨터"안에 있음을 부모들 자신이 인지하신후에 자녀의 지도에 응용함도 좋은방법론의하나라고 봅니다.
내가 이나이에 컴퓨터를배워서 무엇해라든가 기타,자기합리화의 말씀으로 컴퓨터 활용의 진가를 무시한다면 앞으로 자신의미래의 생활환경은 너무나 삭막해질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요. 맞읍니다,틀림없이 우리는 2세들의 윤택한삶의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서도 그러하고 우리세대스스로의 삶의질을 높이기위해서도 의식의 변화는 물론 특히 행동의 변화를 실천에 옮겨야할때임니다. 남의말에 귀기울여 잘듣고서
그 말을 옳바른 판단하에 옳곧은행동으로 꾸준히 포기하지않고 옳바른길로 우리의후세를 인도하도록 모두가합심하여 노력해봅시다.
2003년 3월17알 월요일 오후1시05분
[주]에듀에코리아[www.edulkorea.com]
서울 본원 명륜교육원 에서
55회 안경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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