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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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늘은 영상 3도씨 정도의 포근한 날씨라는군요. 내일부터는 다시 꽁꽁 영하로 떨어질거고...
저는 62회 김양선 입니다.
카나다 거주 5년차인데 년전에 동기생 김병룡을 졸업후 처음 이곳 카나다에서 만나 여러 동기생 소식과 기타 많은 조언을 듣고 있습니다.
이곳은 카나다 토론토에서 약 3.5 시간 떨어진 시골인데
여기 까지 오기보다도 컴에서 본 교우회 본 싸이트에 가입 하고 오는 길이 힘들었던 같 같습니다.
병룡이 성화에(?) 못이겨 본 사이트에 들어 왔는데 교우님들 소식을 읽으니 반갑기도 하고 후배님들 졸업 기수에 세월 흘러가는겄도 느끼겠군요.
이제는 본 싸이트에 자주 접속 해야 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저는오늘 밀렸던 창고 청소를 해야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