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지도![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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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중앙고55회 안경식입니다. 익숙하지않은 생활에 얼마나 힘이드시겠읍니까?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의 일부랍니다. 당신은 누가 무어라해도 자랑스런 중앙인의 한사람임입니다. 우리함께"화이팅!"을외치면서 힘을 냅시다. 류 교우님의 글을 보고서 저의 느낌과 생각을 몇자 올리오니 양해해 주세요.
*느낌* 각기 다른문화권의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하는생활속에서 교우님스스로가 좋으신 판단과 행동으로 그곳 생활에 잘 적응하시면서 자신도 모르고있는 사이에 "화이 부동"이란 "틀"속에서 벗어나오고있는 유교우님의 모습을 그려보고있답니다.
*생각 *:리처드 교수님의 뼈있는 몇마디 에 대해서..
그것을 받아드리는 류 교우님의 긍정적인 면으로 바라본다면 그러한 느낌이 왔을 줄로 압니다,반면에 그곳문화에 적응이 잘되어 있는 평범한학생이라면 교우님과 같은느낌을 똑같이 받을 수 있었을까요?
실례를 들어 리처드 교수님 이 하신 말씀 보다도 더좋은 말이나 충고를 류 교우님 보다 사회 적인 지위나 학력 재력 등등 모든 것이 부족하다고생각되는하찮은 어느한사람으로 부터들었을때 [그것도 한국에있었을때로 가정하고] 류 교우님은 똑 같은 느낌이 아니실것입니다.왜? 이러한 느낌의차이가 생기게 됬을까요?.....우리한번 같이 생각을 조금해봅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즉 생각하는 사람이 어떠한 문화 권에서 어떠한 교육시스템과 어떠한 이론하에서 많은지식과 학문을 배워서 생기는일이 아닌 인간의 존엄성을 밑바탕에 두고 각 개개인의 "인격"을존중해주면서 스스로공부하는습관을어려서 부터 자연스럽게해주어 그들 스스로가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있는 능력을 키울수있도록 이끌어 주는교육 방법차이에서 기인했다고봅니다. [저의생각일뿐입니다.]
맞읍니다.맞고말고요, 교육이란! 줄기차게 그리고 반복적으로 WHY!를 외치먼서....우리의 "삶"이 다할때까지..반복적인 생활의 일부랍니다.
우리는 진정 21C글로벌시대에 발맟추어서 모두가 "和而不動"이란 고정관념의"틀"에서벗어나 생각의 지도[패러다임]를 바꾸어 변화의물결에 발맟추어 모두가 더불어서 함께 사는 좋은 사회풍토를 바로 세워물려주어 후손에 부끄럽지않는 아버지, 어머니,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두서없는 글 이해해 주십시요?
류교우님 그곳생활 무사이잘 마추시고 돌아오시기를바라면서 늘 주님이 함께해주셔서 교우님의마음을 펑안하게해주십사하고 기도드리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2003년 3월6일 목 오후1시44분
www.hicool.co.kr[인터넷학교:평생교육원]
hp: 019-9903-2776
서울 명륜교육원에서
안경식[안흥]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