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안전감시시민연대]활동할 중앙교우는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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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참사로 지하철타기가 불안한 시민들,지하철전문 NGO-[전국지하철안전감시시민연대] 발족해 護民官활동 돌입,퇴임1주일전 대형사고로 특별재난지역선포한 김대중대통령을 카터처럼 퇴임후 존경받는 전직대통령으로 남도록 총재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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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화재 대참사로 애꿎은 승객들의 희생을 개탄하는 시민들이 안전불감증에 걸린 지하철운영시스템을 감시하고 사고직후 허술한 대처,비상대피대비책의 미비점을 밝혀내고 지하철이용과 관련한 불편한 점을 고발하는 전문NGO를 발족한다.
가칭 `전국지하철(전철)안전감시시민연대(이하 전감련)'조직위원회(상임공동대표 겸 사무총장:홍정식 활빈단 단장)는 21일 "지하철 시스템의 안전문제가 시민생활의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 정부와 지하철공사측은 안전사고가 나도 그간 땜질식으로 대처하여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올림픽과 월드컵을 치룬 나라의 국위가 이번 참사로 인해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외국인들도 한국에 가면 지하철부터 조심하라는 말이 무성해 시민들이 직접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무현대통령 취임일에 발맞춰 창립예정인 전감련은 지하철참사 유족,부상자,지하철공사의 비리를 용기있게 고발해줄 전현직 지하철공사직원,지하철상가 상인,교통안전,방재분야 전문가 및 시민단체대표등 시민운동가,지하철승객,시민등으로 구성하고 선진국의 체계적인 지하철안전시스템도 우리실정에 맞게 도입할 계획이다.
洪貞植대표는 전국적인 시민조직으로 만들기위해 재임말기 특별재난을 선포한 김대중대통령을 퇴임후 미국의 카터 전대통령처럼 봉사하는 전직대통령이 되도록 전감련 총재로 추대하고 전두환전대통령에겐 화방련(화재예방복구 시민연대),노태우전대통령에겐 수방련(수해예방복구 시민연대),김영삼전대통령에겐 산방련(산사태산불예방복구 시민연대)총재로 추대하며 각종비리로 구속되었던 전직대통령아들들도 푸른봉사단을 만들어 대국민봉사현장에서 고통분담에 솔선수범토록 촉구할 예정
전감련은 지하철 안전을 일상 생활화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하철 전문NGO의 활동이 시민사회에서 뿌리내려야 한다고 판단,3월초 전용홈페이지 오픈 전까지는www.hwalbindan.co.kr/홈페이지內부패감시청시민고발센터☎019-234-8646에 많은 제보와 지하철안전순찰에 나설 자원봉사자들의 동참을 바라며,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하철안전의 문제점을 진단감시해 사고예방에 주력하고 “방화자를 제지하지못한 시민의식실종을 개탄하며 勸善懲惡의 義人운동을 확산하고자 故이수현씨같은 정의감넘치는 의인양성을 위해 정의실천奬義재단도 설립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대표는 ①20일 감사원의 2년전 경고를 牛耳讀經한 대구지하철공사에 牛耳메주등 항의품발송후 서울마로니에공원에서의 추모집회에 이어②21일에는 대구분향소조문 및 부상자를 문병하고③유가족,부상자가족을 대상으로 서명운동후 ④조해령대구시장,대구지하철공사장을 방문해 강력한 항의시위⑤대구사고현장역,대구중심가 돌며 대형만장을 덮은 謹弔차량으로 애도촛불시위 예정☎019-234-8646(제보자)김재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