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제가 교우님의 마음을 분노케 하였다면....
본문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제 자신의 무지에서 비롯된 일이오니 너그러우신마음으로 용서해 주시구료!
아마도 제가 착각의 늪에서 헤어나지를못하고 있는가봅니다.
우리에게는 그 누구에게나 착각할수있는 자유스러움이있지요
착각에는 컨닝도 없다고 보아야함이 옳지는않을까? 그러나 이러한 젊은마음에서의 내자신의 착각자체가 늙어서 노망을 부리는것보다도 못하다는 사실을 왜 나는 깨닫지 못했단말인가?
홍일표 교우님 본의 아닌 폐를끼처드려죄송합니다.
노여움을 푸시고 평안한 매일매일이 되소서...
2003년2월16일 일요일 오전1시57분
독립문에서 안경식[安興]
추신:나자신의 소견과 논리를 올릴떄가 있겠지요
그런날이 곧오기를 바라면서,열심히 배움의자세로
옳바로배워서 실천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 쓸수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심에
오로지, 감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