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기관 후배의 전화 ~"李丁載파일에서 중앙출신 아닌 것 확인~"
본문
<font size=2> 어제(1/27) 오후 4시경, 특수기관에 근무한다는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곳에 올려진 '정치깡패 이정재'에 관한 글을 보고 제게 전화를 한다며 먼저 자신의 졸업횟수와 이름을 밝혔습니다.
10분정도 통화를 하면서 나중에는 핸드폰 전화번호와 33세라고 나이까지 알려주었지만, 특수기관에 근무하는 신분이므로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그 후배님은 이곳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지만 제게 전화한 내용을 직접 글로 남기기가 적절치 아니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왜냐구요? 계우닷컴은 완전실명제로 운영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b>제게 전화를 걸어서 알려준 내용은 아래와 같이 요약됩니다.</B>
(이 글을 올리기 전에 그 후배에게 전화해서 올릴 문장을 읽어주고 재차 확인했으며, 익명으로 올리는 것을 양해받았습니다) <font color=blue size=3><b>
"~ 특수기관에 근무하는 중에 문서를 파기하면서 우연히 '정치깡패 이정재'관련 서류를 보게되었는데...
이정재가 중앙출신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실히 보았다.
경찰청의 마이크로 필름에는 그 기록이 남아있을 것이므로 그쪽에 확인하면 진상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font></B>
3만 중앙교우들이 생각과 지혜를 합치면 진상을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중앙교우들만이 접속해서 볼 수 있는 회원전용사이트입니다.
진상을 밝히는데 도움이되는 사소한 단서나 자료가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올려주세요.
<font color=blue size=2><b>그리고, '정치깡패 이정재'가 중앙고보출신이 아닌 타학교출신것이 확인되면 중앙교우회의 명의로 SBS에 항의문을 보내어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 조치를 강력히 요구합시다~!</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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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터넷의 힘이 엄청난 것은 작년의 대통령선거전에서,
특히, 여론조사 결과가 엄청나게 중요했던 작년 11월말 단일후보결정전에서 절감한 것이 우리 중앙교우들 아닙니까?
또한, 연변총각, 앙마, '피투성이'라는 아이디(필명)을 기억하세요?
연변총각은 서해교전, 앙마는 촛불시위로 유명해진 아이디이며,'피투성이'는 최근에 '민주당 살생부'를 인터넷에 올린 29세의 젊은이(고졸의 철공소직원)입니다.
계우닷컴도 20-30대의 젊은 중앙교우들이 쉽게 참여하도록 방법을 강구해야합니다.
졸업20주년행사를 치루는 나이는 벌써 40대라 늦습니다.
<b>한편, 평소와 달리 제가 올린 글의 조회수가 특별히 많았지요?
혹시 조회수를 조작한 것이 아니냐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동일id조회는 1회계산제?이므로 불가능합니다.</B>
이곳 게시판에는 글을 새벽 5시 경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8시경에 제가 확보하고 있는 중앙교우1000 여 명(그 중에 66회만 약 500명)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글제목만 클릭하면 바로 글내용을 읽어 볼 수 있도록 링크된 '자유게시판 글목록'과 맛보기 글을 편집한 내용의 이-메일이었습니다.
(그 이메일에서 글제목을 클릭하면, 회원로그인하지 아니한 상태에서도 글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을 활성화시키려면 꾸준히 회원가입을 독려하는 한 편, 이-메일을 통한 홍보전략을 가미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그 방법을 적용한 것입니다.
(10시현재, 1977번 글은 330명이 조회했는데, 평소에 이-메일에 훈련되고, 계우닷컴에 380명이나 회원가입하고 있는 66회 동기들중에서 200명이상이 조회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조금 섭섭한 것은... 그 글을 본 사람은 많은데, 이른바 '눈팅족(보기는 하되 답글 등 반응은 안하는 네티즌)'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중에도 54회 백순지상임부회장님께서 답글을 남겨주셔서 황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읍니다. 그직책과 그 연세에 결코 쉬운일이 아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작이 반, 이렇게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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