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터스 골프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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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중앙고 73회 최린입니다
저는 세계 골프화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는 이념하에 제화벤처기업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계우회 게시판은 계속 관심을 가지고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런글을 올리는게 괜찮은지 고민이 되더군요 제 고민 내용을 말씀 드리기전에 저에 대한 소개를 조금하지 하겠습니다 그게 저의 고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해서요...
우선 전 11년간 직장생활을(금융기관의 투자/심사 업무) 하다
2000년에 푸른 꿈을 안고 벤처가 막 하늘을 찌르던 그시절
(마지막 끝물인지도 모르고 흑흑) 벤처전문 컨설팅업으로 직장
을 옴겼지요 그러나 2000년 하반기부터 주가는 폭락,벤처비리
가 연일 신문지상을 강타하는 바람에 ㅋㅋㅋㅋ 아시겠죠
그이후....
그러다 제가 그때 만난 회사 있었습니다 골프의 공도 제대로
만져보지 못했던 제가 2001년 5월 세계특허를 획득한 벤처기
업인 골프화 전문 회사를 만나거지요 그리고 제가 경영컨설팅
을 맡게 되었죠,,,, 그래서 외부투자유치를 위해서 2001년을
보냈죠 그러나 역시 신발기업으로 굴뚝벤처였으며 시장투자가들이 막대한 손실로 추가투자가 어려운 시장여건상 외부투자기관을 찾기가 어려웠죠... 그러던 어느날 짠!!!
제가 찐한 술한잔후 새벽에 냉수를 마시다 제가 직접 그회사
에 투자하고 경영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은거죠 제가
직장생활과 컨설팅업계에서 정말 수많은 기업을 봤지요(뭐
정보통신,바이오, 전자, 소프트웨어, 반도체, 인터넷 비즈니
스 등) 그런데 제가 직접하고 싶은 사업은 아이러니하게도
굴뚝사업인 신발장수 더라고요..... 물론 사업적인 전망이있다
고 판단해서 였겠지만요 어째든 그래서 전 같은 중아고 동문인
절친한 친구 공동으로 투자를했고 이제 대표이사 부사장을 맡고있지요
여기까지가 서론이고요 본론적으로 고민을 말씀드리면 .....
첫째 제가 골프 관련된 사업을 하다보니 왠지 동문회에서
회사홍보의 글을 올린다는 것이 너무 사업적 계산이 전제된것
이라는 느낌을 드릴까 싶고요 실제로 제가 저희 회사제품에
대하여 확신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나머지 무의식적으로 제 애
기만을 하게되어 실제로 제가 그렇게 행동하게 되지않을까하
는 점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제가(골프화한다는 넘이) 아직 비기너 수준밖에는 골프를 못한다는 점이죠
이두가지가 참으로 적극적으로 동문회에 나설 수없는 고민을
만들더군요 그런데 쭉 계우닷컴을 보니 동문들위 유대가 남달
라보이고요 또 최근 저희 73호가 졸업 20주년 행사를 하면서
20년만에 은사들과 동문들을 만나니 이게 정말 정이고 저의
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회사를 조금더 소개해드리면 저흰 골프화 설계기술로 미국, 일본,한국의 발명특허를 획득한 고기능성 골프화 전문 업체입니다
그 동안 최광수 프로가 저희 신발을 신고 3개 대회 연속우승과
2000년 2001년 상금왕을 했던 관계로 코오롱 엘로드에 OEN 납
품(엘로드 레벨슈즈)을 해오다 2002년 10월 자체 PACTUS 브랜
드로 시장 출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회사 홈페이지
www.pactusgolf.com 를 참조해주십시요 많은 방문 부탁드리며 좋은 충고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동문 골프모임은 연락주시면 스판하겠씁니다
그럼 두서없는 글 읽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연락처 사무실 02-538-1133 휴대전화 016-246-4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