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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58회 작성일 2002-12-28 00:00
개표조작 객관적 가능성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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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있을수 있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꺼낸다. 그리고 한사람의 유권자이고 국민으로서 의문을 제기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능성이 있는 얘기이므로 아니라면 밝혀주면 되는것이다. 명백히.. 많은 의문을 가진자들을 위해 말이다. 다시한번.. 이 이야기들은 분명히 그냥 있을수 있는 얘기고 가능할것인가 하는것에 대한 논의이므로 특정당의 옹호 내지 비방과는 무관하며 차라리 탁깨놓고 얘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우리는 영화 JSA, 오아시스, 리틀 빅 히어로에서 언론기관 및 그들의 의지에따라 스타도 만들어 낼수 있고 모든 진실을 덮을수 있다는것을 봐왔다. 그래서 우리는 마치 탐정인듯 그들을 밴치마킹하고 스터디하여 우리의 역량을 높이도록 하자. http://www.kitland.co.kr/html/product/p_4_5.asp 위의 URL은 개표기를 만든곳의 사이트이다. 그림은 데이터 로직이다. 헛점을 먼저 짚어보자꾸나 1. 해킹의 가능성이 있을까나? 백악관,청와대, 야후등의 해킹이 가능할 정도의 우리나라 인터넷기술이 이렇게 단순하게 중앙선관위로의 데이터 전송을 조작 못할리 없다 라는것이다. 외장ADSL에서 인터넷 ISP로의 데이터전송은 상식적으로 감시또는 조작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기업들에서는 특히나 안전거래등을 위해서 VAN(결재대행사)사등과의 데이터 처리는 전용라인을 통해 사용하고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것이 불가능했던것이 많은 개표장에서 여러 ISP를 통해야 했다는것고 상당히 많은 곳에서 개표를 했기에 각 개표구마다 보안장치를 마련할수 없었을것이다. 개표장소가 거의 각 학교들이라 시설물을 몇일전부터 보안전문 업체가 전국을 돌았을리 만무하다는것이지. 일단 쉬운 해킹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중간에 분명히 데이터 분산기등으로 거치게 될것이 뻔한데 말이다. 이것은 바로 컴맹인 아저씨들세대들의 맹점을 이용한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수치조작후의 방화벽 통과는 -_-;; 하나마나다. 누가 바보같이 해커가 직접 중앙선관위 서버로 접속을 할것인가? 2. 이미지 화일 처리과정 http://www.kitland.co.kr/html/product/p_4_4.asp 이것은 이미지 화일 처리 과정의 URL이다. 제어용컴퓨터로 스캐닝되는 데이터는 스캐너의 인식장치조작으로 단순히 변경이 가능하다는것을 컴퓨터 인식처리과정을 아는사람들은 당연히 이해할것이다. 또한 이 스캐너는 모두 동일한 포맷의 라인을 구별하며 동일한 좌표선상의 마킹 데이터에 대해 감지하여 그것을 숫자로 변환해주는것이다. 스캐너에서 주기적 데이터 변환프로세스만 삽입 해두면 이것도 제어용 컴퓨터로 들어가기 전부터 조작이 가능함을 알수 있다. 아무리 컴퓨터를 들여다 봐도 헛수고일수 있다. 왜냐면 이미 스캐닝 자료가 틀리게 표시될수 있기 떄문이다. 특히 동일한 모양의 데이터는.. 아주 쉽게 표시되지.. 또 이 개표기를 만든 회사.. http://www.kitland.co.kr/html/about/about04.asp 한번도 이런일을 하지 않았던 회사에서 개표수주를 위해 2002년부터 이것을 만들었다? 어떠한 퀄리티를 믿을수 있었던가?? 3. 왜 방송사마다 동일시간의 개표결과가 달랐었나? 나는 너무나 유심히 개표결과를 지켜봤다. 2번후보의 당선이 확정되고 왠만하면 자리를 떠났을텐데 계속 지켜봤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을 느낀것은 동생의 문제제기였다. "어? 오빠 MBC 틀어봐" "어? 왜 여기는 개표율이 낮은데 표는 KBS보다 더 많지?" 뭐 이런식의 대화였다. 그랬다 몇번을 돌리면서 봐도 방송사별로 개표율과 득표수가 달랐다. 그런데 더 의아한것은.. 어떻게 개표율이 낮은 방송사에서 보여주는 득표수가 개표율이 높은곳의 득표수보다 높은가 하는것이다. 이것은 분명히 그때의 3사방송의 데이터가 각 방송사에 남아있을것이므로 시간별로 전해진 개표현황을 확인해볼수 있을것이다. 위의 로직도에 보면 분명히 중앙선관위 서버에서 -> 각 방송사로 전해진다고 나와있다. -_-;; 만약 무슨 일이 있어서 그렇게 안했더라도...;;; 어떻게 80%개표율이라고 적인곳에서는 100이고 90%라고 적인곳에서는 80이라는 이상한 수치가 나온것인지는 빨리 밝혀야 할것이다. 너무 허술하다. 4. 왜 검증되지 않은 개표기를 대선에 적용했는가? http://www.kmib.co.kr/html/kmview/2002/0614/091861739911121700.html 위의 URL은 국민일보에 나온 6.13지방선거때 기계의 오류에 대한 기사이다. 기계가 멎거나 끼이는 현상들이 나왔다. 물리적인 오류는 오히려 발견이 빠를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개표에서도 물리적 오류를 발견했다는것.. 100%완성된 기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용한 이유가 무엇인가.. 6.14 지방선거에서 오작동을 일으킨 여력이 있었던 개표방식을 왜 이런 큰 작업에 도입했는지 의문이다. 거기에 대해서 중앙선관위에서는 인력효율과 빠른시간때문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방송은 거의 12시까지 계속되었었다는것이다. 그리고 정확한 개표 때문이라고 했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그러한 맹점들을 남겨두고,그런 기계는 수개표 후 검증을 위해서 사용하는것이 옳았지 않나하고 생각된다.이것도 좀 허술했다.. http://www.dongbunews.co.kr/news/385/385_politics_05.htm 위의 URL은 전자개표기의 판독성능에 대해서 말해준다. 5~10%의 판독이 불가능할수 있다고 적혀있다. 그러나 2번에서 말한것을 전제로 한다면 판독이 불가능한 표를 임의로 특정군에 배치할수 있다는것이다. http://www.votehere.co.kr/about/info02.htm 위의 URL은 전자개표들에 대한 소개및 종류이다. 우리나라가 사용하고 있는것은 옵티컬 스캔 (Optical Scan) 혹은 Mark Sense 방식이다. 그러나 미국과는 다른것은 우리는 마킹을 빨간색 도장으로 한다는것이다.;; 분명히 아래에 "반면, 유권자가 직접 투표소에 방문하여 투표해야 하며, 무효표의 발생 확률이 높다는 점이 한계" 라고 적혀있다. 5. 무효표를 살펴보자 중앙선관위에 적혀있는 수치이다. 11,443,297 이회창 12,014,277 노무현 74,027 이한동 957,148 권영길 22,063 김영규 51,104 김길수 합계 24,561,916 선거인수 34,991,529 부재자 총선거인수 867,476 총투표자 수 24,784,963 (부재자 814,963포함) 223,047표의 무효표라.. 역대 각종 선거에서 이렇게 적은 무효표를.. 발생시킨적이 없었다. 특히 왜 중선위에서는 무효표를 굳이 표시하지 않았나?? 거의 총 득표의 1%에 육박하는 무효표를 왜 누락 기재했나? http://www.votehere.co.kr/about/info02.htm 위의 자료에 따르면 무효표 발생률이 높다고 나와있는데 불구하고 무효표를 거의 최소하했다. 위에서 말했던 2,4번의 말을 통해 어느정도 가능성을 뒷받침 할수 있다. 무효표를 다른군에 배치하는작업.. http://news.empas.com/show.tsp/20021218n02513/?s=900&e=1077 위에 따르면 수집계는 판독이 불가능한것만 수작업한다고 나와있다. 이것을 아주~~ 쉽게 이해할수 있겠는가??? 또 다음. http://search.empas.com/search/all.html?q=%B4%EB%BC%B1&m=X 위의 URL은 엠파스의 개표결과현황표이다. 위에서 후보자들의 득표 및 무효표는 각각 1위 : 노무현 2위 : 이회창 3위 : 권영길 4위 : 이한동 5위 : 김길수 6위 : 김영규 노무현 득표율 : 48.5% 득표수 : 12,007,448 이회창 득표율 : 46.2% 득표수 : 11,433,025 권영길 득표율 : 3.9% 득표수 : 956,679 이한동 득표율 : 0.3% 득표수 : 74,001 김길수 득표율 : 0.2% 득표수 : 51,076 김영규 득표율 : 0.1% 득표수 : 22,058 총 99.2 % 득표율이며 나머지 무효표를 222,891 (0.9%) 이렇게 표시했다. 그래서 딱 100%가 맞아떨어진다. empas는 당시 방송사와 연계해서 동시 투표결과를 보도했던 사이트중 하나이다. 그런데 조금이상한것은 어찌하여 발표들이 조금씩 상이한것인가 하는것이고 두번째는 중앙선관위의 발표랑 상이 한것인가 하는것이다. 왜 그럴수 있는가 하는 의문을 풀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일세. 각 회사나 기관에서 억지로 100%를 만들어 내는것인가?? 마지막으로 중앙선관위의 공식성명을 보자 ▲개표기가 분류한 모든 투표지를 개표사무원이 직접 눈으로 심사.확인했고 ▲개표결과를 전송하는 과정에서 자료조작을 차단하기 위해 전산집계와 별도로 득표수를 팩시밀리로 받아 전산집계 내용과 대조했으며▲개표장에서 발표된 개표 상황표 사본을 각 정당의 개표 참관인과 언론사의 취재기자에게 제공해 각 정당은 언제든 전송하기전의 후보자별 득표수와 전송.공개된 후보자별 득표수를 대조할 수 있도록 3중 안전장치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위의 대답들에 헛점이 없는가? 1. 개표사무원이 직접 눈으로 심사 확인했다? 일반적으로 수개표하는데도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당연히 모든표를 보지는 않았을것이고 분류된 표를 확인 했을텐데, 개표원이 직접눈으로 심사 확인하는거 당연히 가능하다. 자동분류된 표들은 당연히 다 도장이 제대로찍혀있다. 표가 조작하는게 아니다. 어차피 결과는 제어컴퓨터에 수집된다. 2. 팩시밀리로 전산집계를 전송했다? -_-;; 이런 무식한말을.. 당연히 집계는 제어컴퓨터가 했고 팩시밀리로 보내도 스캐너에서 이미 조작이 되었다면..;; 이것은 알리바이가 될수 없다. 이것은 위에서 내가 제기한 ISP로의 전산 해킹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봉쇄인것 같은데.. 제어컴퓨터나 스캐너에서 조작이 되었을가능성에 대해서 단서를 마련해줄수 있다. 3. 사람들이 3중의 확인작업을 거쳤다. 사람들이 본것은 표를 한장씩 확인 한것이 아니다. 중요한것은 직접 찍힌 표이다. 당연히 수집된 표현황은.. 이미 조작된것일수 있다는 소견이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글은 가능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것이지 절대 그랬다는글이 아니다. 중앙선관위에서 명백하게 가능성에 대해 원천적으로 답변을 주지 못했으므로 이번기회에 이런 의문에 대해서도 답변해줘서 진짜 무지때문에 그런소릴 하고 있는것이다라고 얘기해주길 바란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이번에 개표 참관인이셨다. 아버지께서 오늘 조작설이 프린트되어 복사된 글을 들고오시면서 나에게 보여주셨다. 이미 신문에서 봤고 또한 워낙 낭설일수 있어서 아버지께 물었다. "아빠가 직접 보고 있었으니 알것 아닙니까? 그런 의문들은 다 넷티즌들이 지어낸말일수 있어요.. 정치판에 똑똑한 인재들 많으니 뭐 잘 조사하겠죠.. 그리고 제 생각인데.. 만약 조작설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아마 진실은 안 밝혀질겁니다... 분명히.." 이렇게... 그리고 혹시나 모르는 그럴수 있는 설에 대해서 명백히 밝혀지기 위해서... 억울해하는 많은 아버지들을 위해서.. 젊은이로서.. 인터넷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서 한번 의문을 제기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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