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달중 교수의글을보고,느낀나의 소견
본문
우선, 계미년 새해를맞이하여,중앙의 모든동문님들을비롯한 우리국민들모두에게 희망차고,활기찬 "기"가충만하게 흐르도록 주님의은총이 내리시기를진심으로 기원하는바입니다.
이런글을써본 일도없는사람이 막상글을쓰려니꽉막히는군요,하지만 단지 저의 느낌을 올렸다하드라도 우리교우이신 장교수님에게 누를끼치지않을까?하는두려운마움도있지만,오로지 이글은 무식한사람의 순수함을 표현한것아란전제하에 이해해주시는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합니다.
첫째:5060의세대들은 젊은세대들에게,서로의 단절된생활의 환경을 그들의급진적인변화니 무어니하고 미루지말고 5060스스로가 그들의 문화환경에 어우러질수있도록 자기자신들부터 변화된모습을보여줄것이며 생각의 "패러다임"을바꾸는것이 우리의현실에서 해결할 급선무라고본다
물이 높은곳에서 낮은곳을향하는순리에따라 그들에게자연스럽게 양보하는길을택하면 5060의 기우는안개가걷이듯이 사라질것이라고본다.
두서없이 겁없이쓴글이오니 동문님들을 비롯한 이글을보시는모든분들의 양해를구합니다.
2003년1월2일 서울 명륜교육원에서
안경식[안흥]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