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정몽준교우 왜?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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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교우의 노후보 지지 철회는 자신의 앞길에 스스로 자갈을 흩뿌리고, 스스로 치워나가야하는 크나큰 잘못된일이되버렸다. 물론 노후보의 행태를 빌미로 많은 말들이 나오고있지만 지금까지 정몽준교우가 착실히 쌓아 올린공든탑이 정교우의 측근과 자신의 감정적인 속단으로 말미암아서 물거풍이됨은물론 앞으로 정교우의 정치권으로의 진입에 큰 장애물로항시 남게 되엇다. 나는 내자신에게 반문한다.너 안경식 이가 그렇게도 지지하던 21c ,글로벌시대의 리더가되어야할 사람이 진정 이정도의 인격의 소유자란말이냐.그럼 너 안경식은 ...
너무나 안타까운심정 억누를수가 없다.
정몽준 교우님께 한말씀 부탁 드립니다.
측근들의 의견 존중도 중요하지만 정교우님본인의 말[의지]을 정정 당당하게 국민들앞에 내세우면서 힘찬모습으로 닥아설수있도록 자신의 심신 수양에 신경을좀 쓰셔서 앞으로는
카리스마적인 면 은 없더라도 변한 모습으로 국민 들앞에서 정몽준교우의 참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고인이신 선친께서 그러했듯이 진정 옳은일이라면 대범하게 베푸시는 정치인이 되시기를 기원하는바입니다.
부족한점 양해해 주시기를바랍니다.
2002년 12월19일 오후 12시48분
독립문 에서 안경식[안흥]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