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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바른 지도자 찾기운동 전개
뉴시스기사입력 2007-11-25 14:51
【대전=뉴시스】
홍 대표는 24일 대전둔산동 대전충남선관위 앞에서 비방전을 중단하고 정책대결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인데 이어 맑은 샘물을 떠담을 바른 후보를 가려 참지도자를 찾는 '바가지'운동과 바른 후보 만들기 나부터 실천하자는 공명선거 캠페인인 '바나나'운동을 19일까지 전개할 계획이다.
활빈단 홍대표는 "부각되는 이슈만으로 대선을 치른다면 바른 대통령감을 뽑을 수 없어 국민들이 활기차게 살맛나도록 바른 국가경영 정책과 희망찬 비전을 제시해 나라의 미래를 밝힐 것"과 "상호간 음해, 비방등 네거티브 전술과 흑색폭로 난타전을 즉각 중단하고 정책대결과 페어플레이로 일관하는 공정한 경쟁으로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을 요구했다.
활빈단은 12월19일 투표일까지 맑은샘물 떠담을 바가지(바른 후보 가려 나라 제대로 이끌 참지도자)찾기 운동과 바나나(바른 나라 만들기 나부터 실천) 캠페인 등 부정선거 감시 고발 및 공명선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육심무기자 smyouk@newsis.com
활빈단,대전서 `大選 비방전'중단 촉구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은 24일 대전시 및 충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대선후보들에게 네거티브식 비방전을 중단하고 정책대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부각되는 이슈만으로 대선을 치른다면 바른 대통령을 뽑을 수 없다"며 "후보들은 상호비방과 흑색폭로 난타전을 중단하고 국민이 활기차고 살맛나도록 바른 국가경영 정책과 희망찬 비전을 제시해 나라의 미래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홍 대표는 이어 "국민도 대통령을 잘못 뽑으면 5년간 고생하고 후회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납세자이자 유권자로서 꼭 투표해 나라의 주인 역할을 다하자"고 호소했다.
활빈단은 다음달 19일 선거일까지 맑은 샘물을 떠담을 `바가지('바'른 후보 '가'려 나라 제대로 이끌 참'지'도자)찾기' 운동과 `바나나('바'른 '나'라 만들기 '나'부터 실천)'캠페인, 부정선거 감시고발 등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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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2007/11/24 14: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