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다시 시작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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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전에 거주하는 60회 이영수 입니다. 말로 형용할수 조차 없는 허탈함과 안타까움으로 어제 하루를 지내며 뉴스 조차 대하기가 불편 하였던 하루가 어찌 저 하나만의 마음이었겠습니까. 그 동안 저는 대전고 출신의 아성이기만한 이곳 대전에서 그들에게 우리 중앙을 마음껏 자랑하며 당당하게 지낸것 만으로도 저는 위안을 삼고 다시금 보다 희망이 새삼 돋 보이는 우리 정몽준 교우님을 바라 보면서 새로이 시작 하고자 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우리 중앙인을 하나로 묶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그 길만이 그 에게 다시 일어 설수있는 새 힘의 근원이 되리라 믿습니다. 국민 통합 21 창당대회때 대전에 내려 오셔서 함께 손잡고 격려해주신 조홍식 선생님.백순지 선배님.임경국 선배님,우리 홍정식 동기,그리고 61회 교우님들을 비롯해 많은 선. 후배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이곳 대전 중앙 동문들은 더욱 긍지를 갖고 열심히 살아 가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 할일이 없느니라"
중앙인이여 ! 우리 모두 다시 시작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