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후보 TV 토론 실시 전제로 노무현 합의 타결 수용, TV 토론 과연 누가 승리할까?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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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51회 작성일 2002-11-22 00:00
단일화 후보 TV 토론 실시 전제로 노무현 합의 타결 수용, TV 토론 과연 누가 승리할까?

본문

노무현이 TV 토론을 전제로 단일화 합의 타결을 피력했다. 노무현이 TV 토론을 자신한다. 과연 그럴까? 일반적인 전망은 노무현이 우세하리라고 예상한다. 그러나 난 다르다. 좀더 심층적으로 들어가보자. 두 후보의 지금껏 토론을 쭉 지켜보면서 노무현은 변호사 출신답게 왕년의 청문회 스타답게 상황 대응 답변이 빠르다. 그러나 한풀 벗겨보면 깊이가 없다. 논리는 있지만 이론적인 자기 철학은 없다. 깊이가 없다는 말은 가진 정보나 지식의 밑천이 약하다는 것이다.지금껏 노무현 토론 답변에서 극명하게 드러난 점이다. 그럼 전망은 어떻게 나올까? 정몽준 후보가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니 분명 우세할 것이고, 여론 조사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노무현의 행적을 추적해 보면 재미있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 현상들을 따라잡기하면 거기에 해답이 나온다. 이틀을 넘어 지루한 협상이 전개되자, 각 신문사에서는 단일화 전망이 어렵다는 분석 기사가 나온다. 아니 조중동이 그런 논조로 유도하면서 희망하는 사항일 것이다. 나는 단일화 타결은 분명코 이루어진다고 분석하고 있었는데, 방금 노무현이 TV 토론을 전제로 합의 타결을 시사한 속보가 터져 나온다. 그렇게 갈 수 밖에 없다. 머지않아 우리에게 희망찬 메세지가 나올 것이고, 12월에는 6월의 2배의 감동이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 이 전망이 틀리면 내가 술은 못사도 맥주는 살 것이다.이글을 읽은 분에 한해서 한사람당 한병씩 선사할 것이다. 맥주 값 계산법은 58회 임경국 선배님이 가르쳐준대로 할 것이다. "Blue는 Blue다" 라는 말이 무슨 뜻이냐고 묻는 분이 있다. 앞에 것은 상징적인 색깔이고, 뒤에 것은 이미지 색깔이다. 이만큼 힌트 주었는데도 모르시면 중앙 출신 아닐 것이다. 힌트 하나 더, 이 색깔은 종로구에서만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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