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단일화 네티즌 여론조사 정몽준 후보 근소차로 박빙의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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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353명이 참가할 당시 48%대 33%로 열세를 면치 못했던 단일화 여론조사가 11월12일 현재 총 20,731명이 참석하였는데, 정몽준 후보가 49.8%로 노무현의 48.86% 를 근소한 차로 앞섰다.
이는 애초의 예상과는 달리 기대섞인 좋은 결과로 보여진다. 열성적인 노사모와 이회창 알바의 의도적인 노무현 밀어주기로 결과는 노무현의 우세가 당연하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그럼에도 이런 박빙의 리드로 기선을 제압한 것은 여러모로 좋은 효과와 결실이 기대된다. 다같이 동참한 교우님들의 위기 의식도 좋은 결과에 한몫 했으리라 본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