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대회에 참석못함을 아쉬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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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 창당대회에는 참석하지 못하였건만 창당대회에 참석하는마음으로 홈페이지에서 대통령후보수락연설을보고서 저는 정몽준교우님이야말로 상식이 통하는 새로운정치혁명을 창조할수있고 21c에준비된 대통령의 적격자라는사실을 확인했읍니다. 분노할줄아는 능력이 있으며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이며 불공정한것들과 과감히 혁파할줄아는 분노의 능력을 국정수행에서 명괘하게 증명해 보일것이라고하였으며,"기회"를놓칠수없다고 분명히밝혔듯이 이제우리는 오로지 정몽준교우께서 대선에서 승리할수있도록 우리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모여서 지금까지의 준비된 지원의자세에서 한발짝씩 다가서서 적극적으로동참하여야 할때입니다. 지금은 싸이버시대입니다, 그렇다고 자연의순리와정도를 벗어난 넋 놓고 빨리빨리가아닌 정신을똑바로 차린상태에서의 Step by Step 이어야만합니다 그 어느누구나착각에는 컨닝이없다,다만착각하는자만의 자유일뿐..그러나 젊어서 착각은 늙어서 노망보다 못하다는어느누군가의말과같이 우리중앙의 교우님이시라면 다시한번쯤은 심사숙고하셔서 진정작금의 정치현실을 바라볼때 정몽준 교우님의 결단이 결코 착각이아니며,국민통합21의당원들의 지지엮시 착각이아님을 인지하셨을줄로믿는바입니다.
"기회"는두번다시오지않는다는 사실...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망망 대해를이루듯 우리모두 변화의 물결에합류하여 정몽준교우(아니 대한민국인)를 이번대선의 길목에서 새로운인도자로모시어 그로하여금 국민에게는 선정을베풀고,우리의후손들에게는 평안을누릴수있는"틀"을마련케할수있는기회를,그리고 본인에게는 선친이 못이루신"뜻"을이루어 효도할수있도록
우리모두가 조그마한힘이라도 한곳으로 모읍시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를내듯이 오직 실천하는일만 우리교우들
에게 남았읍니다. 저의 솔직한 마음을 두서없이 올리오니 교우님들의 너그러우신 양해를바랍니다.
독립문에서 안흥 올림
2002년11월5일 PM:23시1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