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font color=blue>중앙고등학교 야구인의 밤 및 야구부 후원의 밤 개최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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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등학교 야구인의 밤 및 야구부 후원의 밤 개최
중앙교우회의 야사모와 중앙고등학교의 야구부가 야구부 발전을 위해 '야구인의 밤 및 야구부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중앙고등학교 야구부의 희망찬 미래를 꿈꾸시는 모든 중앙인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 안 내 -----
1. 일 시 : 2007년 11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
2. 장 소 : 중앙고등학교 개교100주년기념 일민체육관
3. 주 최 : 야사모, 야구부
4. 참가대상 : 야사모, 야구부원, 학부모, 야구부 지도자, 중앙교우.
5. 주요일정 : 가. 기 념 사
나. 만 찬
다. 야구부 후원금 전달식
라. 야구부원 장학금 전달식
마. 기념 공연
------ 이 상 -----
댓글목록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야구부가 다시 태어나
전국대회를 제패할수있도록
교우님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합니다.
전국대회를 제패할수있도록
교우님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합니다.
중앙야구 팬들도 참석 합니다....
이런 이벤트를 주관하는 68 회 후배님들의 열정과 간절함, 소망에 선배들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끼며 한편으론 알량한 자긍심(?)을 갖게됩니다. 이름과 얼굴이 매치가 안돼서 그렇지, 동대문 야구장에서 혹은 다른 장소에서 68회 후배들을 많이 지켜봤습니다. 수많은,기라성같은 중앙 선후배님들중에서 유독 68회 후배님들의 결속력과 열정이 돋보이게 한 모멘텀과 원인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탈무드에 이런 금언이 있지요. 방이 어두우면 (먼저 느낀 사람이) 촛불을 켜라. 야사모의 선구자적 역할, 척후병 활동, 프론티어 정신에 전 중앙 동문은 무한한 찬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징기스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사람의 소망, 꿈, 간절함은 그 자체로 끝날수 있으나 다수, 만인의 열렬한 소망, 꿈,간절함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총중앙동문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것입니다. 저는 못난 선배,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야구부 발전에 격려금도 낸적도 없고 100주년 행사 캠패인에 아직 참여도 못했지만 먼저 마음으로나마 성원을 보냅니다. 야사모 후배님들 홧팅!!!!!!!!!!!!!!!!!!!!!!!!
저는 67회이고 우리에게 "이기는 습관"의 정신과 구태를 탈피해야 하는 길목에 와있다고 생각하는 호랑이중에 한 마리입니다.
야사모는 야구부를위한 마당쇠와 심부름꾼으로서
중앙야구부발전을위해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명문대에 많은후배들이 진학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야구를통한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것도
또다른 중앙사랑이라고 여겨집니다.
중앙야구부발전을위해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명문대에 많은후배들이 진학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야구를통한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것도
또다른 중앙사랑이라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