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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에서 작성한 야구부 후원의 밤행사에 관한 글의 뎃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부끄럽고 못난 선배 또는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감히 글을 올립니다.
탈무드에 이런 금언이 있습니다. " 방이 어두우면 ( 주저말고 남 눈치보지 말고 먼저 느낀 사람이) 촛불을 켜라" 이 금언을 실천하시는 68회 후배님들의 야사모 모임에 무한한 격려와 존경심을 보냅니다.
저를 잘 몰라도, (이름과 얼굴이 매치가 안 돼서 그렇지 ) 야구장에서 응원을 정열적으로 하는, 술이 약해 쏘주 2 잔에 얼굴이 빨개져도 교가와 응원가를 부를때 눈물이 나오는 , 67회중, 야구장에 가장 열심히 나온, 머리가 많이 빠진,안경쓰고 얼굴이 동그란 사람이라고 설명드리면 대충 기억이 나실겁니다. 아뭏든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라성같은 총동문들은 유독 68회 야사모 활동의 모멘텀과 뿜어 나오는 열정의 뿌리를 생각 안할수가 없군요.
징기스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 한사람의 소망,꿈, 간절함은 그 상태로 끝날수 있지만 다수,만인의 소망,꿈,간절함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야사모및 총중앙동문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야사모 후원금, 야구부 발전 격려금, 100 주년 기념 캠페인에 아직 전혀 참가를 안한,못한 못나고 부끄러운
동문의 한 사람이지만 일단은 먼저 마음으로나마 야구부 후원 행사와 100주년 행사가 성공리에 끝날수 있도록 성원을 보냅니다.
최근 베스트 셀러인 "이기는 습관"을 읽지는 못했지만 저를 포함 중앙야구부, 총중앙동문, 반만년의 한국역사에 "이기는 습관"이 필요한 결정적인 시점인것 같습니다. 모든걸 주관하시는 신이시여, 저를 포함, 68회 야사모 후배님들, 총중앙동문, 불쌍한 반만년의 한국 민족에게 끝없는 용기와 자신감, 이기는 습관을 내려 주십시오.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그동안 너무 멍청했고 바보같았던 67회 김환철이 눈물에 젖으면서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의 소원,68회 야사모 후배님들, 총중앙동문의 소원을 들어주소서........
댓글목록
현재 코칭스태프가 최선을 다하고있고
선수,동문,학부모들이 삼위일체가되어 노력한다면
우승도 그리멀지않아보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야구장에서 보여주셨던
선배님의 중앙사랑, 후배사랑을 항상 잊지않고 있는 후배입니다.
선배님도 총성없는 생업전선에서
항상 승리하시는 날만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23일에 꼭 나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