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하락 , 아직 걱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97.10.25 갤럽여론 조사시 이회창16.1%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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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전 이맘때, 조선일보.한국갤럽 여론조사시 이회창 후보는 16.1%로 김대중 34.7%, 이인제 26.8%에 이어 3위를 기록 했습니다.
이인제가 김영삼 2중대론에 말려 침몰하기 직전까지 3위에 허덕이고 있었지만 막판 개표결과는 박빙의 승부를 보였습니다.
지금 국민들의 70%에 가까운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인물로 이회창을 꼽고 있습니다.
반이회창 정서가 강하게 남아있는 한 이회창의 지지율이
35%를 넘어서기가 쉽지 않다고 봅니다.
이번에 노무현 지지율 소폭 반등이 노사모를 위시한 네티즌들의 여론 조성이 많은 작용을 했다고 합니다.
80-90회 졸업기 교우들이 네티즌 여론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권유드립니다.
지금의 하락 지지율이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심리적인 위축감이 경계해야 할 나쁜 요소라고 봅니다.
정풍 거품이 빠지고,정몽준 후보가 뒤쳐져서 이회창 따라잡기 힘들다고 분석하는 대세론을 과감히 혁파해야 하는 노력이 곳곳에서 행동과 실천력으로 보여져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