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언(1)2002송년회땐 중앙중학교만다닌분들도특별초청(2)중앙교가5절을[모여 모여 모여서..]로(3)신의주특구에민족중앙고설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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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기시절 졸업생기인 중앙60회부터 67회까지는 중학교만 중앙다니고 고교는 경기 서울고등 타교로 간 이들이 꽤나 많습니다.
교우들의 결속을 다지는 2002년 송년회를 대선전 개최시에는 대승적차원에서 학창시절에 철마다 다른 비원의 풍경이 눈에 아른거릴 옛 죽마고우들인 이분들도 초청해보심이 어떨까 제언합니다.
건학이념이야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중앙의 원조인 우리 중앙교우회가 이왕이면 전국에 수없이 산재한 동명이교 중앙고 교우회장들도 외빈자격으로 특별초청(지방소재 중앙고의 재경송년모임에는 우리 교우회에서도 축하차 참석)해 전중련(전국중앙교우연합모임)도 발족해 보시고요...
(2)[흘러 흘러 흘러서....... ]마냥 흘러만 가는 교가 가락도 이젠 중앙인들의 결속력 제고차원에서[모여 모여 모여서.....]로 시작되는 교가5절을 추가로 만들어 부르면 참 좋을텐데....
(제목3과 관련해...)자세한 내용 추후 게시 예정(참고:통일시대를 대비해 재북 중앙고를 평양,원산,신의주나 백두산 초입에 설립할 것을 추진 결의한,뜻있는 교우들이 서명한 민족교육창달(현재 강원도 횡성에 소재한 민족사관학교 형태) 서명록이 7년전 작성되어 보관되어 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