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문턱의 쌀쌀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사당역에 도착,
12시가 다 되어 암치고개 바로 밑 공터에 도착하였습니다.
찬바람이 옷속으로 스며드는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유재만(78)후배의 리드하에 몸을 풀고 있습니다.
100주년행사준비로 여념이 없으신 백순지교우회장님,
중앙러너스클럽 최병완(58) 회장님과 김규명(66) 수석부회장님,
최경상(58)선배님과 김철웅(75),
유경수(75)후배와 아들,
교우회사무실 여직원,
이곳에서 단체사진 담고 암치고개 정상으로 이동합니다.
이날 대거 참석한 육동회원의 전라남도를 배경으로 한 기념사진,
이번에는 전라북도를 배경으로,
출발에 앞서 70대 기수들도 기념사진 한 장,
이제 출발준비가 다 된것 같습니다.
출발~
최정섭(56),최경상(58)선배님이 선두에 계시네요.
사과나무에 붉은 사과가 잔뜩 달려있네요.
환한 웃음의 백순지(54)교우회장님과 최병완(58)선배 형수님,
싸이클선두는 최영문(75), 그 뒤를 이상원(78)후배가 따르고 있습니다.
유경수(75)후배 아들이 선두를 달라고 있군요. ^^;
최정섭(56)선배님은 보스톤,베를린마라톤도 다녀오셨지요.
기를 들고 뛰고 있는 김상훈(66)선배님과 그 옆 박병호(58)선배님,
백순지교우회장님은 아직도 웃고 계시네요. ^^;
이양복(68)사무총장과 전임 사무총장 손창수(66)선배님, 그리고 김문주(63)선배님,
마라톤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타이즈를 입고 뛰시는 분은 임창식(55)선배님이십니다.
첫구간은 내리막길이라 덜 힘들기는 하지만 무릎조심,
노란 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다시 오르막길이네요.
김상훈(66)선배님과 김종혁(74)후배,
오른쪽 분은 최정섭(56)선배님 초등학교 동기이신데 무척 잘 뛰시더군요.
이 날 전 구간을 달린 유재만(78)후배,
김갑일(66)선배님이시던가요?
가을걷이가 끝난 들녘,
총 7구간중 첫구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중앙100년사 편찬위원장이신 공종원(49)선배님과 유광열(55)선배님,
백순지(54)교우회장님,
최경상(58)선배님과 활빈당 당수 홍정식(60)선배님,
왼쪽부터 유광열(55), 송선무(49),최경상(58),홍정식(60)선배님,
2구간을 뛰고 들어 올 주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송선무(49)선배님과 그 뒤 박병호(58)선배님,
왼쪽부터 78회 정태동, 김민철후배
하늘색 셔츠를 입은 분은 천안에서 내려오신 주재철(62)선배님이십니다.
주자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문주(63)선배님과 이원구(75)후배가 선두네요.
이날 7구간 전부를 뛰신 최정섭(56)선배님이 들어오고 계십니다.
손영호(66)선배님이십니다.
아직 주자가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최병완(58)선배 형수님이 들어 오셨네요.
러너스클럽 살림꾼 75회 이원구,김철웅후배
3구간을 출발한 주자들,
임창식(55)선배님이 다소 힘들어 하시네요.
여유만만하신 김문주(63)선배님,
김민현(58)선배님도 여유있어 보이십니다.
박창범(81)후배입니다.
이택희(73)후배, 최정섭(56)선배님과 초등학교 친구분
러너스클럽 회장이신 최병완(58)선배님,
그리고 최병완(58)선배 형수님, 7구간 전부 뛰셨지요?
100키로 육박하는 체구에도 잘 뛰고 계신 김상훈(66)선배님,
3구간 마지막 주자 유재만(78)후배,
66동기분들입니다. 왼쪽부터 김갑일, ??? , 이재연선배님
왼쪽부터 공종원(49), 홍정식(60), 유광열(55)선배님,
왼쪽부터 박치현(66),김상훈(66)선배님과 정철우(78)후배
교우회장님 오른쪽분은 글로벌 명문고 추진위원장이신 이태형(54)선배님이십니다.
류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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