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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49회 작성일 2007-11-14 00:36
떡값...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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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공직자 솎아내라!
[뉴시스] 2007년 11월 13일(화) 오후 03:15 i_pls.gif  가i_mns.gif| 이메일| 프린트 btn_atcview101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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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가 삼성그룹 로비에 관련됐다는 일명 '떡값 검사'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시민단체 활빈단이 떡값검사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허경기자 neohk@newsis.com

 

1인시위의 전형을 보여주는 활빈단 홍정식씨

2007-11-14 (수) 09:32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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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의 홍길동 같은 활빈단 홍정식씨는 비리나 부패,불의가 언론에 보도되면 다음날 현장에 가장먼저 달려간다. 그는 혼자서 비리관료나 집단을 규탄하는 시위를한다. 사진기자들은 그의 부지런함과 신속성,그리고 철저한 준비에 혀를 내두른다. 때로 자신의 시위를 언론사에 알리기위해 그는 시민을 가장해 직접 전화를 걸기도한다. 하지만 기자들은 그의 목소리를 다 안다. 그의 퍼포먼스가 너무 작위적이라 잘 보도가 안되기도 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는 최근 휴대용 스피커에 헤드셋을 착용하고 시위를 한다. 보도가 안될 때를 대비해 디카를 가지고 다니며 직접 자신의 시위를 기록하기도 한다. 13일 대검에서 떡값검사를 규탄하는 시위에서는 여러개의 피켓을 바꿔가며 구호를 외치는 능숙함을 보였다./전기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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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노컷뉴스 | '사회' | 2007.11.14 15:49
보수단체 회원들이 14일 오후 제 1차 남북총리회담이 열리고 있는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앞에서 총리회담 반대와 서해 NLL사수를 요구하는 집회를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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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756> 남북총리회담 반대집회   연합뉴스 | '사회' | 2007.11.14 15:34
북핵저지 시민연대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14일 제1차
"태극기 내리라고 한 X 누구야?"
written by. 김남균 <hile3@hanmail.net>
"남북총리회담 반대" 시민단체·경찰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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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사수를 무력화 시켜라(?)' 남북총리회담이 열리는 워커힐 호텔 앞에서, 경찰이 회담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려던 시민단체 관계자(오른쪽)의 소품을 압수하고 있다. ⓒkonas.net

 시민단체 회원들이 남북총리회담 참석을 위해 워커힐 호텔을 방문하는 북한 대표단 앞에서, 회담을 반대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지려다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다.

 라이트코리아·북한민주화운동본부·활빈단 등의 단체 회원들은 회담 첫날인 14일, 북한 대표단의 방문 예상시간에 맞춰 워커힐 호텔 입구에 모였다. 이들은 북측 대표단 앞에서 ▶북핵폐기 ▶국군포로·납북자 송환 ▶북한인권 ▶NLL 양보 불가 등의 주장을 피력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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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을 준비하는 시민단체 회원들. ⓒkonas.net

 하지만 이들의 시도는 경찰의 원천봉쇄로 좌절되었다. 기자회견이 시작되려고 하자, 경찰은 병력을 동원해 태극기·피켓 등의 소품을 압수하는 한편, 참가자들을 분산시켜 북측대표단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끌어낸 후 포위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단체 회원들과 경찰 간에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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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회원들이 경찰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 ⓒkonas.net

 시민단체 회원들은 “김정일이 그렇게 두렵나?” “우리 주장이 잘못된 거야?”라며 거칠게 항의했다. 특히 박상학(탈북자)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대표는 경찰 관계자가 ‘태극기를 내리라’고 했다며, 어느 나라 경찰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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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내리라고 한 X(경찰간부가) 누구야?" 항의하는 박상학 대표(왼쪽).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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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를 압수한 의경이 동료들 뒤로 몸을 숨기고 있다. ⓒkonas.net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는 포위된 상태에서 가진 외신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관련 발언으로 미루어 볼 때 이번 회담은 NLL을 “기정사실화” 시키는 회담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경찰에 의해 주장을 펼치지 못하게 된 것을 아쉬워 하며, “하루빨리 대북굴종 좌파정권을 끝내야 한다는 생각 뿐”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북한대표단이 호텔 안으로 완전히 진입하자 포위를 풀었다. 북측대표단이 없는 상황에서 뒤늦게 기자회견을 가진 시민단체 회원들은 “북핵폐기, 국군포로·납북자 송환, 북한인권을 거론하지 못하는 남북총리회담은 국민의 뜻을 외면한 정략적 회담”이며 “‘평화’를 가장한 거짓평화 선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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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게 가진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konas.net

 이들은 지난 정상회담이 “대북퍼주기에만 합의한 실익도 성과도 없는 회담”이라며, 이번 총리회담에서 “북측은 구걸협박을 하기 전에 국군포로·납북자를 자진 송환해야 할 것이며, 남측 역시 대북퍼주기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 문제인 국군포로·납북자 송환을 먼저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평화와 번영은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우리 안보를 위협하는 북핵의 완전폐기가 전제되지 않는 남북경협은 국민혈세만 낭비하는 대북퍼주기”라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평화수역을 만들고, 북한선박의 해주직항로 통과를 허용한다는 내용은 사실상 NLL을 양보한 것”이라며, “북한선박의 통과는 북한어선의 조업도 묵인하겠다는 것이므로, NLL포기는 헌법파괴행위(영토포기·안보포기)일 뿐 아니라, 서해5도 어민들의 생존권도 위협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북핵저지시민연대 등의 단체 회원들도 이후 같은 장소에서 남북총리회담을 반대하며 '김정일 화형식'을 거행해 경찰과 마찰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konas)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

보수단체 총리회담 반대 시위

[문화일보   2007-11-14 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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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오후 4:56:48 입력

남북총리회담 반대하는 보수단체

[뉴시스   2007-11-14 16: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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