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그리고 중앙인 이제 우리는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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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교우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17일이 다 되었습니다.
국민적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는 요즘 과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일반인과 같이 발표의 요식 행위와 하루의 이벤트를 그저 바라보고만 있을 건가요.
아닙니다. 17일 이후부터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처절한 공세를 생각하셔야 됩니다.
사실 유무와 상관없이 루머와 설에 휩싸일 것을 미리 알고 준비하여야 합니다.
지금의 언론이나 각층에서 회자되는 것과는 질과 무게의 차원이 틀릴 것입니다.
그러기에 누누이 언급했던바. 먼저 저들에게 돌을 던지지 말고 계략적인 약점을 만들어 겨냥 하지말고 정당한 실력으로 꿈을 이루자라고 했었던 것입니다.
상대의 공세는 공. 사적인 부분을 집요하게 파헤치며 마구잡이로 저돌적 돌진을 해올 것이 분명한데 응대는 그들과 똑같은 방법이어서는 안됩니다.
무슨 말을 하든 가만히 있으면 무능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끝까지 정당한 실력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최고의 방어이며 공격입니다.
정당한 실력이란 확실한 비전의 제시이고, 또 확고한 실천 의지를 보이는 것입니다.
확실한 비전을 제시한다면 각계, 각층, 각지의 우리 중앙인은 자신들이 처한 현실 속에서 표나지 않게 우리의 꿈을 보호하고 일반대중과 같이 호흡하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 새로운 스타일을 옹호하도록 권유하며 비전을 이해시켜 결국 승리를 이끌어 낼 원동력이 될것 입니다..그리고또 그렇게 해야 합니다.
상대가 거세게 노려보아도 무심히 바라봅시다.
그리고 차분히 그들을 대하고 티 나지 않게 한 사람 한 사람 설득하여 같은 우리가 되게 합시다.
계산드림프로젝트(G.D.P)의 실천사항의 일부입니다.
모든 교우님들께서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9월 14일 새벽 G.D.P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