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 대한 이러저러한 의견들.*우리가 이겼다는데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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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59회 작성일 2002-08-27 00:00
야구에 대한 이러저러한 의견들.*우리가 이겼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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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제가 성대 중앙 동문 게시판에 하소연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몇몇 동문이 한 이야기입니다. 한번 같이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올려보았습니다. 참고로, 그거 무슨 권리같은 거 있다고 하는데 미안합니다. 답장: 답장: 어제는 우리가 이겼다는 것 아나? 박형기(jelluzone) 2002-08-26 9 그날 전광판을 봤더니 자그마치 47,887,890 점수차로 이겼더구만... 왠고하니 우리가 300,000,000 이고 게네들이 252,112,110 이니까. 둘을 빼면 4788만 7890점이 차이가 나더라... 통쾌하지 않냐? 우리는 지조가 있지 저렇게 들쭉날쭉하게 점수를 내진 않더라... ㅋㅋㅋ 그냥 깨끗하게 300000000으로 끝내더라고... 그날같은 난타전(?)에서 점수한점 안내기가 얼마나 힘든것인지는 봐서 알겠지만 북일애들은 그 어려운 0점을 마지막 9회에나 가서 이루었다는것 아니냐... ㅋㅋㅋ 여하튼 압도적인 점수차로 우리가 이긴것 만은 확실하다. 고등학교 야구는 고등학교 야구일뿐... 그나마 끝까지 사력을 다하는 투수의 모습에.. 내 앞자리의 72회 선배들은 애타하더라... 연거푸 소주잔만 돌리고... 아마 자유게시판에 계신 김희원선배신가 본데... 무지 애타하더라... 내 듣기로는 천안북일은 잔듸구장에서 한다는데 그에 비하면 중앙은 크게 잘한것이라고 본다. 특히 투수들의 정신력은 대단했다고 본다. 건강들하시고 행복들 하시라. 천안에서 박형기 올림. 희원이 형 박성기입니다. 기억하시는 지요. 야구장에서 쓸데없이 떠들고 있던. 지금은 동경에 있습니다. 내년에 갑니다. 오랫만에 희원이 형 소식을 들었네요. 72회 형들 다들 안녕하시지요. 내년에는 제 수업이 없는 한 야구장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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