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야구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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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꼭 가고 싶었지만 10시 반까지 근무를 하는바람에 못갔습니다.
지난 8강전은 6회부터 보았죠..너무 감동적이여서 오늘은 인테넷으로 실시간 문자 중계를 보며 기쁨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내일 무슨일이 있어도 꼭 갈께요..
지금 동대문 일때는 물론 대학로 종로 그 어디서든지 중앙인의 자축의 자리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제가 고1때 철룡기 4강때도 그러했고 그후에 몇번에 걸친 8강 진출때도 그러했으니까요..
내일 우리 모든 중앙인 동대문에서 월드컵과 같은 환호성으로 멋진 경기를 보았으면 합니다..
악! 악!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