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1일 부산지방검찰청 현관앞에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부패비리혐의로 조사차 출두하는 국세청장을 향해 6:4로 사이좋게 나눠받은 뇌물상납 6천만원을 소말리아 선원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활빈단,사법개혁국민연대,국민감시자연합등 시민단체들의 기습 항의 시위로 10시에 검찰청사에 들어오지 못한 전군표 청장은 10시52분경 검찰청사에 들어와 새벽까지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다.부산지검은 내주초 구속영장을 신청해 전 청장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활빈단등 시민단체 대표들은 경찰에 긴급체포 당해 조사를 받다 늦은밤 부산 연제경찰서 유치장에서 풀려났다. /부산NEWS+
전군표 국세청장 검찰 출두 【부산=뉴시스】 전군표 국세청장이 현직 국세청장으로는... 전 국세청장 출두 전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이들은 마부노호 선원 구출을 위한 모금함을 들고 나와 '전 국세청장에게 뇌물로 받은 6000만원을 모금에 넣어... 관련기사 검색[뉴시스만 검색|제외 - 정치, 경제만 검색|제외]
전군표 국세청장 검찰 출석 KBS 뉴스 - 2007년 10월 31일 당초 10시에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활빈당 단원들이 기습적으로 규탄시위를 벌이는 바람에 1시간 가까이 늦어졌습니다. 전 청장은 관용차를 타고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간단하게 답한 뒤 특수부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전 청장은 부덕의 소치로 이런 모습을 보이게 돼 국민에게 죄송할 따름이지만 자신에 대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