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 농수산물유통공사장에 윤장배(중앙61회)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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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에 윤장배 청와대 농어촌 비서관이 임명됐습니다. 전남 광양 출신인 윤 사장은 지난 78년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농림부 무역진흥과장과 식량국장, 농업통상정책관 등을 거쳐 지나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대통령비서실 농어촌 비서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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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떡해’ 부른 샌드페블즈 결성
윤장배 농어촌비서관은 서울대 그룹사운드 샌드페블즈를 처음 결성해 리더로 활동했다. 샌드페블즈는 ‘나 어떡해’라는 노래로 1977년 제1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아 화제를 모은 인기 그룹사운드이다. 윤 비서관은 샌드페블즈 1기이며 대상을 받은 샌드페블즈는 6기였다.
윤 비서관은 고교 재학시절부터 밴드부 활동을 했다고 한다. 집에서 쫓아내기까지 한 부모님의 반대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잠시 접기도 했지만 대학에 입학한 후 친구들을 규합해 샌드페블즈를 결성했다.
군에 입대하면서 활동을 그만뒀는데 2기로 그룹활동을 인계받은 사람이 현재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수만 씨였다고 한다. 국제적 가수로 발돋움한 비를 발굴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윤 비서관의 조카(누나의 아들)이기도 하다.
윤 비서관은 고교 재학시절부터 밴드부 활동을 했다고 한다. 집에서 쫓아내기까지 한 부모님의 반대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잠시 접기도 했지만 대학에 입학한 후 친구들을 규합해 샌드페블즈를 결성했다.
군에 입대하면서 활동을 그만뒀는데 2기로 그룹활동을 인계받은 사람이 현재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수만 씨였다고 한다. 국제적 가수로 발돋움한 비를 발굴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윤 비서관의 조카(누나의 아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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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