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축구부 제주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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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의 신화를 이룩해 내는 현장에서 중앙인의 긍지를 보여 주었던 국가대표 축구팀의 정해성코치(69회)와 김주성 축구해설위원(74회)의 자랑스런 후배들이 제주에 옵니다.
제10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제민일보 주최)에 참가하는 모교 축구부는 참가학교 64개교 가운데 J조에 속해 있으며, 같은 조의 수도전공, 백암종고 및 대동정보산업고(구 대동상고)와 예선 통과를 다툽니다.
7월 10일 제주에 도착하여 7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예선전을 서귀포에서 치루며,
제주계우회에서는 후배들의 선전을 위하여 여러모로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뜻을 같이 하고자 하시는 교우께서는 제주계우회 총무를 맡고 있는 저에게 메일로 그 뜻을 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