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금연개시 택일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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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20여 년동안 전혀 망설임없이 피워오던 하루 2갑정도의 흡연습관을, 일주일정도의 금연과정을 거치다가, 날짜에 의미가 함축된 작년 2001년 8월 15일(광복절)을 기해서 금연한 이후로 아직까지 무너지지 않고 있습니다.
"담배에서 해방된 날, 8월 15일~!" 의미가 있죠?
7월 17일(제헌절)도, 목전에 두고 있어서 좋고, "금연하는 헌법이 제정된 날"이란 의미를 둘 수 있겠죠?
연초에 불었던 금연열풍이 반년만에 사그러들었다는 보도를 보면서... 냄비한국을 걱정했는데...월드컵열풍도 그리돼면 않되겠죠?
계우닷컴에서의 66회바람(7/11현재 가입자수157명)이 계우닷컴의 태풍으로 발전하도록 저는 혼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